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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일본과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1. 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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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일스 마이콜라스, 밀워키 브루어스의 에릭 테임스, 애리조나 디백스의 메릴 켈리, LA 다저스의 류현진, 켄타 마에다, LA 에인젤스의 쇼헤이 오타니와 같이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스타급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쇼고 아키야마 (Shogo Akiyama)
세이브 라이온스의 외야수인 쇼고 아키야마는 메이저리그에서 6~7번타자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좌익수로 뛸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컨텍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으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매우 경기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 다저스에서 공을 던졌고 지금은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마이크 볼싱어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애덤 이튼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요시토모 츠츠고 (Yoshitomo Tsutsugo)
요코하마의 외야수인 요시토모 츠츠고는 좌타자로 17년 WBC에서 1.113의 OPS를 기록한 선수라고 합니다. 좌익수로 평규닝하의 수비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아메리칸리그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3년간 평균 32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시애틀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같이 지명타자를 구하는 구단들이 고려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료스케 키쿠치 (Ryosuke Kikuchi)
요코하마의 2루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자인 키쿠치는 지난 5년간 평균 0.700의 OPS를 기록한 선수이며 한시즌에 10개정도의 홈런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조엘리 로드리게스 (Joely Rodriguez), 피어스 존슨 (Pierce Johnson)
주니치의 좌완투수인 조엘리 로드리게스와 한신 타이거즈의 우완투수인 피어스 존슨은 올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로드리게스는 64경기에 등판해서 1.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피어스 존슨은 올해 58경기에서 1.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김광현 (Kwang-Hyun Kim)
SK 와이번스의 좌완투수로 과거에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200만달러의 포스팅 비용을 지불하고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17년 시즌을 뛰지 못한 김광현은 19년에 190.1이닝을 던지면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SK 와이번스가 해외 진출을 허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프리미어 12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증가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쉬 린드블럼 (Josh Lindblom)
두산 베어스의 우완 선발투수로 이미 미국과 일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메릴 켈리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로 194.2이닝을 던지면서 리그 다승 1위, 삼진 1위, 평균자책점 2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회전수가 증가한 것이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유라고 합니다. 이점이 32살의 린드블럼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라고 합니다. 

앙헬 산체스 (Angel Sanchez)
SK의 앙헬 산체스는 곧 만 30살이 되는 우완 선발투수로 미국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선발투수로 165.0이닝을 던지면서 2.62의 평균자책점과 14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단 2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였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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