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9월 10일에 AAA팀의 1루수인 세스 비어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는데...세스 비어는 구단의 기대처럼 데뷔 첫 타선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애리조나 구단 관계자와 팬들에게 남겼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8회 크리스티안 워커를 대신해서 대타로 출전을 한 세스 비어는 시애틀의 셋업맨인 디에고 카스티요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카스티요가 던진 95.2마일짜리 싱커를 잘 잡아 당겨서 홈런으로 연결을 했습니다. 디에고 카스티요가 못 던진 공이 아니었는데..세스 비어의 타격이 좋았습니다. 98.6마일의 타구 속도를 기록하였으며 362피트의 비거리를 기록한 홈런이었습니다. 1996년생인 세스 비어는 고교를 3.5반만에 마치고 클렘슨 대학에..
클렘슨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픽 지명권을 갖고 있는 휴스턴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9년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0.289/0.389/0.51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타자로 좋은 타격 어프로치와 부드럽고 강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많은 발전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발움직임이나 손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악의..
고교를 한학기 먼저 졸업하는 선택을 하면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지 않은 세스 비어는 2016년에 신입생으로 인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2~3학년때 0.321/0.489/0.648, 56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세스 비어는 시즌중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애리조나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공수에서 꾸준함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35, 어깨: 45, 수비: 40, 선수가치: 50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컨텍을 개..
원래는 수영 선수였다고 하는데 13살때부터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였고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픽을 갖고 있는 휴스턴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A팀에 도달한 세스 비어는 2020년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가장 좋은 재능이지만 확실한 타격 툴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컨텍과 파워, 선구안이 강팀의 1루수로 뛰기에는 조금씩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이며 수비도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1루수가 유일한 포지션인데 발움직임과 손움직임이 모두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
크렘슨 대학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3년간 보여준 선수로 0.321/0.489/0.648, 56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9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2배에 가까운 180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순수 컨텍능력 및 전체적인 수비력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픽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고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디백스로 이적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5 | Run: 35 | Arm: 45 | Field: ..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이적한 최고의 스타는 아마도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라는 것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트래이드 시장에서 나와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남아있는 계약이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트래이드가 불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애리조나 디백스가 남은 7700만달러의 계약중에서 2400만달러의 금액을 보조하면서 트래이드가 성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연봉 보조 금액이 많았기 때문에 애리조나 디백스는 수준급 유망주 4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Get: 잭 그레인키 (Zack Greinke) 애리조나 디백스 Get: 코빈 마틴 (Corbin Martin), J.B. 부카우스카스 (J.B. Bu..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