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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세스 비어 (Seth Be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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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한학기 먼저 졸업하는 선택을 하면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지 않은 세스 비어는 2016년에 신입생으로 인생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2~3학년때 0.321/0.489/0.648, 56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AA팀에서 16개의 홈런을 기록한 세스 비어는 시즌중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애리조나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공수에서 꾸준함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35, 어깨: 45, 수비: 40, 선수가치: 50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컨텍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 매커니즘을 약간 수정하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수지만 역시나 헛스윙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조금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장기적인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는 선수로 프로 초반에는 종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리조나에 합류한 이후에는 1루수로만 뛰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1루수 수비가 조금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 땅볼타구를 처리하는 연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 1루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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