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미 몇몇 소식은 알려졌던 것이고...새롭게 알려진 것도 있습니다. 계약 Jair Jurrjens http://ladodgers.tistory.com/9357 Justin Masterson http://ladodgers.tistory.com/9338 Sam Tidaback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시카고의 2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올봄에 1년만에 방출을 당한 선수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 같은 것은 찾기 힘듭니다. 아마도 A팀의 백업 포수로 기용이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의 평가는 지금보다 좋았는데 대학에서 발전을 못했군요.) 방출 Chris Anderson http://ladodgers.tistory.com/9377 Melvyn Forbes 24살짜리 도미니카 출신 불펜투수인데...루키리그..
다저스가 이번에 11라운드로 지명한 알렉시(A.J. Alexy)가 급격한 관심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 경기에서 9이닝을 투구하면서 164개의 공을 던진 사실이 주요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이에 대해 알렉시는 거닉(Ken Gurnick)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18살의 선수가 164개의 공을 한 경기에 던진 것은 미친 짓이지만, 경기내내 자신의 어깨는 굉장한 상태였으며, 심지어 구속이 줄어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코치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하지만, 자신은 괜찮았으며, 이닝 중간중간 빠짐없이 코치가 자신에게 몸상태를 계속 문의를 했었다고 합니다. 알렉시를 시즌 내내 스카우팅한 사람은 2009년부터 다저스의 스카우트가 된 리치 델루시아(Rich DeLucia)인데, 이 ..
존 시켈스가 블로그에 다저스 유망주 랭킹을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투수 유망주 뎁스가 좋은 팜으로 리스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로우 레벨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군요. 타자들의 경우 지난해 R+리그와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상위리그에서도 그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타자 뎁스도 엄청나게 강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지난 2~3년전에 비해서 팜이 좋아졌는데 이유는 로간 화이트와 다저스 팜 관계자들이 쓸 수 있는 자금이 넉넉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재능이 있는 스카우터와 마이너리그 코치들을 보유한 팀이기 때문에 곧 다저스는 팜의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1) Joc Pederson, OF, Grade B+ 좋은 파워와 훌륭한 출루능..
올해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는 평가를 듣는 선수중에 한명이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스캇 그릭스입니다. UCLA의 마무리 출신 투수이기 때문에 만약 다저스의 부름을 받게 된다면 다저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A팀에서 45.2이닝을 투구해서 2.5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는데....링크에서 볼 수 있듯이 9이닝당 6.5개나 되는 볼넷이 극복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9이닝당 볼넷수가 4.5개 이하만 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9이닝당 삼진 갯수가 14.58개이고 땅볼/플라이볼 비율도 4.5로 매우 좋습니다. 그만큼 매우 좋은 구위를 갖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피홈런은 단 한개) ..
다저스의 불펜 유망주인 스캇 그릭스가 리그 최고의 불펜투수 툴로 꼽혔네요. 일단 구속이 좋으니.... Managers and coaches in the two low Class A Leagues selected the best tools for their respective leagues. MIDWEST LEAGUE SOUTH ATLANTIC LEAGUE Best Batting Prospect Byron Buxton Rosell Herrera Cedar Rapids Asheville Best Power Prospect Adam Brett Walker Joey Gallo Cedar Rapids Hickory Best Strike-Zone Judgment Tommy Coyle Mookie Betts Bowl..
선수 개발 담당겸 부사장인 디 존 왓슨(DeJon Watson)은 GLL의 홈구장이나 LA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나 항상 GLL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왓슨은 금요일부터 GLL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 전반기 GLL이 27승 43패로 마감했을때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후반기부터 풀옵진출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GLL을 즐겁게 지켜보고 있다.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터프한 리그이기도 하구요. 따뜻한 기후속에서 생활하던 선수들이 처음으로 풀 타임 리그에서 뛰기 시작하는 곳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Low A'라고 부르지만, 매우 터프하고 터프한 리그입니다. 모든 팀들은 굉장한 어깨들을 보유하고 있어요. 해서 많은 선수들이 매일밤 매 타석마다 그런 투수들을 처음 상대하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