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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인 라이언 헬슬리는 6피트 2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대학 3학년때 9이닝당 13.4개의 삼진 (물론 2부대학에서 기록한 성적이었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이언 헬슬리는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선발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어깨쪽에 문제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멀티이닝을 던지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추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과 스텝이 발생하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리즈가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몇일간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세인트루이스가 마이애미 마린스처럼 정규시즌 경기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번에 새롭게 양성반응자가 나오면서 시즌 스케줄은 더욱 더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뿐만 아니라 다른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팀들의 스케줄에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8-9월달에 더블헤더로 치뤄지는 경기가 크게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제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중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여주는 선수가 나타나지 않아야 할텐데... 오스틴 딘과 라이언 헬슬리가 코로..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선발투수로 뛰기 위하는 상황이 되면서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자리는 공석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스캠을 통해서 마무리 투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조던 힉스가 돌아오면 마무리 투수로 뛰게 될 것이기 때문에 2020년 한시적인 마무리 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3.82였던 것을 고려하면 2020년에 마무리 투수로 고려할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마무리 투수 한명을 고정하지 않고 다양한 선수들을 상황에 맞춰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을 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지오바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인 라이언 헬슬리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폭발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제구 문제와 부상을 겪으면서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던 선수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주로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뛰었습니다. (2018년 후반기에 어깨쪽에 문제를 겪었는데 다행스럽게 2019년에는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강속구 불펜투수들을 한명씩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9년은 라이언 헬슬리가 그..
오클라호마주 출신인 라이언 헬슬리는 2부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무명의 선수였지만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어깨부상을 당하기전까지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라이언 헬슬리는 2019년에 부상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불펜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툼한 몸과 폭발적인 팔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97~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101마일) 직구는 구속이 좋을 뿐만 아니라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시점부터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지만 제구/커맨드가 없기 때문에 과연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라이언 헬슬리는 19년 시점경기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고 기존 불펜투수진에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4월 16일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헬슬리는 불펜투수로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후반기에 서서히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불펜투수로 24경기에 등판해서 36.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헬슬리는 2.95의 평균자책점과 1.25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