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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예상된 일이기는 했는데...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라이언 브론이 아마도 2020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을 보면..현재 몸상태는 좋은 편이지만 선수로 2021년 시즌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큰 흥미가 없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주전급 선수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선수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가족과 함꼐하는 선택을 할 계획인것 같습니다. (202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진행이 된 마지막 홈경기에서 중계진의 멘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1983년생으로 2021년 시즌이 끝나면 만 38살이 되는 라이언 브론은 200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 브루어스가 팀의 외야수 겸 지명타자인 라이언 브론의 2021년 상호 옵션을 거절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에 부진한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거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2007년 5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14년간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이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베테랑 대우를 해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아무래도 자금력이 넉넉하지 않은 밀워키 브루어스이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기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라이언 브론은 선수생활을 이어갈지에 대한 결정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는데...커리어를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만 뛴 선수이기 때문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쓸만한 계약을 제시해 주지 않으면 은퇴를 선언한 가능성이 높지 ..
오늘 LA 다저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선발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출전한 라이언 브론이 5회초에 교체가 되었는데 추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등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교체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9월달에 핫한 모습 (9월달에 라이언 브론은 0.286/0.324/0.635, 6홈런, 1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을 보여주면서 오늘 경기에서 2번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쉽게도 내일 경기에 출전할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Day-to-Day 상태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라이언 브론을 대신해서 타이론 테일러 (Tyrone Taylor)가 우익수로 출전을 하였는데..아마도 내일 라이언 브론이 출전하지 못하면 타이론 테일러가 출전을 하게..
1983년생인 라이언 브론은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 겸 1루수입니다.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으며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반기에도 좋은 모습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야수로 5툴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좋은 타율과 좋은 장타율을 모두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잘 공략하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에 가까운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절능력을..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우익수 겸 4번타자로 출전한 라이언 브론이 3회에 상대팀 선발투수인 데릭 홀랜드를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라이언 브론 커리어 800번째 장타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5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라이언 브론은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 1744경기 출전해서 0.297/0.359/0.532, 346홈런, 1137타점, 216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406개의 2루타, 48개의 3루타, 346개의 홈런으로 커리어 800장타를 기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밀워키 브루어스 한팀의 유니폼만을 입고 달성한 기록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 14년간 메이저리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외야수인 라이언 브론은 2005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15년째 밀워키 브루어스 조직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최근에 메이저리그에서 찾기 힘든 한팀에서만 뛴 선수입니다. 프로생활을 시작할 시점에는 3루수였지만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루수로 최악의 수비를 보여준 이후에 2008년부터는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이 되는등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지만 약물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면서 그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것에 비해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약물에 손을 댄 것을 인정하면서 61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약물 징계를 받은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