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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에 이어서 2021년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쉽게도 2021년 시즌 초반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닌데...오늘 다수의 이탈자가 발생을 하면서 한동안 어려운 경기를 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외야수인 테아스카 에르난데스 (Teoscar Hernandez), 좌완투수인 라이언 보루키 (Ryan Borucki),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 (Lourdes Gurriel Jr.)가 COVID-19와 관련된 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거나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인 타일러 챗우드는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한팀의 선수가 이렇게 한번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경우에..
1994년생인 라이언 보루키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좋은 신체조건과 구위를 보여주는 유망주였지만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3라운드급 계약금인 42만 6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팔꿈치가 문제가 되면서 수술을 받았고 2015년에는 어깨쪽 문제가 발생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솔리드한 스터프와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또..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패배를 하면서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단장인 로스 앳킨스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투수진에 대한 몇가지 코멘트를 한 모양인데..관련된 소식을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0년에 팀의 불펜진에서 활약을 한 젊은 투수들을 2021년에 어떻게 활용을 할 계획인지에 대한 코멘트 같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예산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팜에서 배출이 되고 있는 젊은 투수들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캐나다 출신인 제임스 팩스턴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는 하지만 2020년에 부상으로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토론토가 큰 관심을 갖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캐나타팀이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
1994년생인 라이언 보루키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투수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라이언 보루키의 성장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2013~2015년에는 어꺠 문제로 인해서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직구 로케이션과 구속 변화를 주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효율적으로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2017년에 2.0이 넘는 땅볼/뜬볼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우 오프시즌에 선발투수진을 보강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덕분에 류현진 (Hyun-Jin Ryu)과 태너 로아크 (Tanner Roark)를 영입할수 있었고 트래이드를 통해서 체이스 앤더슨 (Chase Anderson)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기존의 선발투수인 맷 슈메이커 (Matt Shoemaker)를 포함해서 4명의 선발투수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나머지 선발 한자리를 두고 많은 투수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의 경우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2020년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오프시즌에 영입한 우완투수 슌 야마구치 (Shun Yamaguchi)는 불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선발 투수 후보중에 한명인 좌완투수 라이언 보루키가 송구 훈련을 중지하였다고 합니다. 왼쪽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8년 6월 26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2019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단 6.2이닝 밖에 던지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라이언 보루키인데...2020년은 시즌을 시작하기전부터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높은 분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97.2이닝을 던지면서 3.8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라이언 보루키는 2019년에 6.2이닝을 던지면서 10.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감독인 찰리 몬토요에 따르면 팔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