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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존 헤이먼이 아직 2020년 시즌을 함께할 구단을 찾지 못하고 있는 포수 러셀 마틴에 관련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신인인 션 머피를 주전 포수로 기용할 예정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러셀 마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뉴욕 메츠도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마이너리그 계약이겠지만 아직까지 러셀 마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이 몇개 구단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983년 2월생으로 만 37살이 된 러셀 마틴은 아직 현역생활 연장에 대한 의지는 갖고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13년이 넘는 서비스 타임을 보낸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보다는 안정적인 메이저리그 계약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해 데이비드 프리스가..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의 블로그에 2019년에 다저스의 타자들이 만들어낸 홈런 비거리 1위부터 10위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아쉽게도 블로그 한개당 50mb이상의 파일을 업로드 할수 없어서 1~5위, 6~10위를 분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역시나 2019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명승부를 보여준 작 피더슨의 이름이 자주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저스의 홈런왕인 코디 벨린저는 비거리만 놓고 보면 Top 10안에 포함이 된 홈런이 1개 뿐입니다. 그만큼 순수 손이나 팔의 근력보다는 전신을 사용하는 스윙과 공을 띄우는 능력을 통해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타입의 선수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6. 작 피더슨 (Joc Pederson): 447피트, 9월 25일, 상대팀 투수..
LA 에인절스가 어제 2019년을 함께한 포수인 케밴 스미스를 논텐더하면서 현재 2020년을 함께할 뚜렷한 포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FA 시장에 남아있거나 트래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포수를 영입해서 안방을 맡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발투수 보강 만큼이나 포수 보강이 필요한 구단인데...왜 현재까지 조용한지 이해가 사실 되지 않습니다. 야스마니 그랜달이나 트레비스 다노의 영입에 적극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40인 로스터에 맥스 스타시와 앤서니 벰붐이라는 포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맥스 스타시는 엉덩이 수술로 인해서 2020년 개막전까지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현시점에 LA 에인절스가 고려할 수 있는 포수들 ..
2019년 시즌을 LA 다저스의 백업 포수 겸 투수로 보낸 러셀 마틴이 2020년에도 선수생활을 이어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983년 2월 25일생으로 2020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만 37살의 선수이지만 2019년 시즌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1년짜리 계약을 얻어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비드 프리스가 은퇴를 한 상황에서 벤치의 리더 역활을 위해서 재계약을 맺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러셀 마틴 본인이 다저스에서 뛰는 것을 원할지는 좀 의문입니다. 과거에 다저스에서 지명할당을 당한 이후에 양키스와 피츠버그, 토론토에서 뛴 것을 고려하면 고향에서 가까운 동부에 위치한 구단과 계약을 맺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2019년에 다저스..
오늘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가 마무리가 되면서 2019년 메이저리그 시즌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명단이 발표가 되겠지만 현재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중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발투수인 리치 힐 (Rich Hill) 2019년에 13경기에 등판해서 58.2이닝을 던지면서 2.45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저스에서 더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한 상황인데..2020년 시즌을 만 40살인 선수에게 줄 자리가 LA 다저스에게 있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 접근한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투수들이 다수입니다. 불펜투수로 영입하는 것도 고려할수 ..
1~2차전에서 윌 스미스의 백업 포수로 벤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러셀 마틴이 오늘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등판한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선발포수로 출전해서 공격에서 놀라온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에게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2번째 승리를 선사하였습니다. 류현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는 포수로 수비이상의 뭔가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6회 다저스의 타선이 휘몰아칠때 분위기를 가져오는 2루타를 만들어냈고 9회에는 상대팀 투수의 실투를 펜스 넘어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직 러셀 마틴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200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포스트시즌에서 58경기를 뛰는 모습을 보여준 러셀 마틴인데...오늘과 같이 1경기에 4타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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