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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 LA 다저스의 단장인 네드 콜레티가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의 개인 워크아웃에 참석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다저스 관계자가 인터뷰를 했군요. 그당시에 네드 콜레티가 도미니카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카스티요의 개인 워크아웃에 참석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뭐...단장이 참석하지 않고 스카우터가 참석을 했을수도 있지만.....단장이 직접 가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당시에 네드 콜레티 단장이 도미니카를 찾은 이유는 올해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들의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즈가 2014-2015년에 해외 유망주 영입에 엄청난 계약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저스도 눈치보기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드 콜레티 단장에 따르면 다저스가 곧 내야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을 것 같으며 5일 이내에 계약이 발표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이제 쓸만한 내야수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인데...누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을지 궁금하네요. Colletti: #Dodgers expecting to sign utiltyman (minor league deal) and international player soon to increase IF depth. 그리고 "international player"도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쿠바를 탈출한 내야수중에 한명과 계약을 맺을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데려올 수 있는 내야수는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와 닉 그린 (Nick Green..
다저스의 단장인 네드 콜레티가 쿠바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 출신인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의 워크아웃을 보기 위해서 도미니카를 찾았다는 소식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이선수가 쿠바를 탈출했을 당시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글을 포스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마도 다저스는 카스티요가 중견수 뿐만 아니라 2루수로도 뛸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스니 카스티요 관련 글: http://ladodgers.tistory.com/4677 올해 26살인 러스니 카스티요는 2013년말에 쿠바를 탈출한 선수로 아직 메이저리그와 미국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쿠바 대표팀과 쿠바 프로리그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메..
또 다른 쿠바 스타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 쿠바를 탈출했다고 하는군요. 오랫동안 쿠바 대표팀에서 뛴 선수로 중견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라고 하는군요. (어렸을때는 2루수로 출전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올해 26살인 지난 몇년간 쿠바리그에서 정상급 선수로 평가를 받아온 선수로 남은 2013-2014년 외야수 FA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2014년 스캠이 시작하기전에 미국에서 뛰는 것을 승인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26살이고 쿠바리그에서 5시즌이상 되었기 때문에 CBA 룰에 상관없이 자유계약선수로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합니다. 5피트 9인치, 185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러스니 카스티요는 매우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쿠바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