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2021년에 이어서 2022년도 리빌딩의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이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1~2022년 오프시즌에 많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1년을 일본 프로야구팀인 라쿠텐에서 뛰었던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 초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나이와 미국, 일본 프로야구에서의 성적을 고려하면 과연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지만...큰 돈이 필요하지 않은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것이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987년생으로 2022년 시즌이 진행이 되는 동안에 만 35살이 되는 러스니 카스티요는 쿠바대표팀에서 2루수와 외..
쿠바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2014년 8월 23일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725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하였던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가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러스니 카스티요와의 계약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협회와 쿠바야구 협회의 협약으로 인해서 많은 쿠바 출신 선수들이 일본 프로야구팀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러스니 카스티요도 일본 프로야구행을 선택을 하면서 과거 동료들과 다시 플레이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넘어온 이후에 2014년 9월 1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데뷔시즌 10경기에서 0.333/0.400/0.528의 성적을 기록한 ..
쿠바 출신인 러스니 카스티요는 2014년 8월달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7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계약과 동시에 임펙트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4년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갖게 한 선수입니다. 올봄 스캠과 마이너리그 시즌 초반을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고전을 한 러스니 카스티요는 아직까지는 투자한 돈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지금이 전성기를 보내는 나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보스턴의 투자가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배팅 연습시에 보여주는 카스티요의 모습은 여전히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투수들이 직구로..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한 것처럼 포수 유망주인 블래이크 스위하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수를 두루 갖춘 포수 유망주로 내년에는 AAA팀에서 시작을 하겠지만 메이저리그에 승격하게 된다면 솔리드한 주전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가끔 올스타에도 선정이 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TOP 10 PROSPECTS 1. Blake Swihart, c 2. Henry Owens, lhp 3. Rusney Castillo, of 4. Eduardo Rodriguez, lhp 5. Brian Johnson, lhp 6. Rafael Devers, 3b 7. Manuel Margot, of 8. Matt Barnes, rhp 9. Deve..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 러스니 카스티요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7년 725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하는데 2014년 50만달러의 계약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6년 72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8월 31일 이전에 계약을 맺어야 올해 포스트시즌에 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그전에 계약을 맺고자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포스트시즌과 거리가 먼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었군요. 근래 쿠바 출신 선수들이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그런지 계약 규모가 상당히 크군요. 역대 쿠바 선수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맺은 계약중에 가장 큰 계약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약에는 트래이드 제한적인 트래이드 거부권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제한적인 거..
외야수 보강을 원하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인 러스니 카스티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곧 열릴 쇼케이스에 스카우터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우 트래이드 시장에서 외야수를 구하고 있기도 합니다.) 쿠바 국가대표 중견수 출신이기 때문에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는 선수라는 평이 많기 때문에 시애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선수가 쿠바를 탈출했을때 리포트를 보면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외야수로 뛸 만한 재능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요즘 나오는 평은 상당히 긍정적이더군요. 스카우터들 앞에서 훈련을 하면서 좀 나아진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 도착한 이후에 20파운드 정도 체중을 불렸다고 하는데 이것이 아마도 파워를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