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내일 대한민국 야구팀은 호주 대표팀과 2019년 프리미어 12 경기를 갖게 됩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의 출전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호주가 최선의 전력을 구축하지는 못했습니다. (대한민국도 동일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류현진이나 추신수, 최지만은 출전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호주 출신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2019년 프리미어 12의 호주 대표팀 로스터와 간단한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5430 호주의 2019 WBSC 프리미어12 로스터 대한민국과 프리이머 12와 같은 C조에 속했는 호주 대표팀의 로스터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최근 점점 호주 출신의 야구 선수들이 늘..
올해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뛰었던 피터 모일란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번 계약은 스캠에 초대가 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팀중에서 가장 로스터가 약한팀이 휴스턴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수 본인에게는 좋은 계약으로 보입니다만 투수에게 불리한 구장을 쓰는 휴스턴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올해 보니...전성기에 비해서 공이 많이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피터 모일란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2472 올해 다저스의 AAA팀과 메이저리그팀을 오르락 내리락한 피터 모일란은 사이드암 투수이기 때문에 우타자를 상대하는 윈포인트 릴리프로 적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LA 다저스가 알렉스 게레로와 계약을 하면서 지명할당이 된 우완 불펜투수 피터 모일란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3년차 이상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행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를 선택할 권리가 있었는데 결국 자유계야선수가 되었네요. 뭐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또 내년에 뛸 팀을 찾아야 하니... 피터 모일란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2472 호주 출신의 선수로 애틀란타에서 뛸 당시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피터 모일란인데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하기 힘든 구위를 보여주더군요. 사이드암 투수인데 볼끝의 힘이 떨어졌기..
오늘 LA 다저스가 쿠바 출신의 내야수 알렉산더 게레로와의 계약을 공식화 했습니다. 4년 2800만달러의 계약으로 타석수에 따라서 매해 10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계약금은 1000만달러이며 14년과 15년에 400만달러의 연봉, 2016년과 2017년에는 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사치세 세율이 낮은 올해 10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함으로써 2014~2017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인센티브는 500타석~600타석에 따른 인센티브로 주전 2루수로 출전을 할 수 있으면 달성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주전으로 뛴다면 연간 800만달러의 연봉을 준다면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986년생 내야수인 알렉산더 게레로는 현재 도미니카에 위치한 스..
오늘 경기에 두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카를로스 마몰의 기록을 찾아보니 아무래도 다저스와 인연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1.2이닝을 투구하면서 4개의 피안타, 한개의 볼넷을 허용한 선수를 어떻게 믿고 등판을 시키겠습니까...매커니즘을 수정했다고 하는데....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문제는 전혀 개선이 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직구는 94~96마일, 슬라이더는 85~90마일로 구속은 좋았지만 몰리면 답 없죠. 아마 경기후에 다저스가 마몰을 계속 데리고 갈지 아니면 지명할당하고 다른 선수를 올릴지 논의를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망설이지 않고 빨리 답을 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로스터 한자리만 낭비하지 말고... 카를로스 마몰의 2013년 성적: http://losangeles.dodgers.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