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는 1997년생으로 5피트 8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라카오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특출난 운동능력을 빠르게 야구 스킬로 보여주면서 2017년에 만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아지 알비스는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스피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휠씬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2018~2019년에 각각 2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에는 손목뼈쪽에 문제로 인해서 한달 넘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9경기에서 0.271/0.306/0.466, 6홈런, 19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장타에 대한 욕심 때문인지 2019년..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10. 13. 00:18

1997년생인 아지 알비스는 5피트 8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카라카오 출신의 2루수입니다. 2016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9살의 나이로 AA팀에서 0.321의 타율과 0.391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잠시 뛴 AAA팀에서는 부진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지만 9월 9일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위해서 시즌을 조금 일찍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까지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댄스비 스완슨과 함께 AA팀에서 뛰면서는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퍼스트 스텝과 부드러운 손움직임,..

MiLB/Scouting Report 2020. 9. 17. 00:06

어제 팀의 에이스인 마이크 소로카를 잃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은 팀의 2루수이며 테이블 세터인 아지 알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팀의 왼손잡이 벤치자원인 맷 애덤스 (Matt Adams)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아지 알비스의 경우 오른쪽 손목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약 2주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11경기에 출전해서 0.159/0.196/0.273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부상자 명단행이 선수가 몸과 멘탈을 새롭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지 알비스는 2019년에 0.295/0.352/0.50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프레디 프리먼과 애틀란타의 ..

MLB/MLB News 2020. 8. 7. 00:37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는 네덜란드령 쿠라카오 출신의 내야수로 2013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것을 보면 당시에도 기대치가 큰 선수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5피트 8인치, 165파운드로 신체조건은 작은 선수지만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빠르게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5년과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지 알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유망주 시절에는 오즈하이노 알비스라는 이름을 사용했던 선수로 아지 알비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틀란타가 LA 다저스로 호세 페라자..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4. 20:1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가 2019년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2017년 만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아지 알비스는 바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9년에는 2018년의 실패가 교훈이 되었는지 후반기에도 성적이 크게 하락하지 않으면서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할수 있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루수인 콜튼 웡이 올해 공격적인 부분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2루수로 5할이 넘는 시즌 장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지 알비스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저스의 맥스 먼시가 2루수로 조금 더 많이 출전하고 시즌 막판에 부상이 없엇다면 수상도 ..

MLB/MLB News 2019. 11. 18. 00:02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2루수인 아지 알비스는 2017년에 만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공수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함께 애틀란타의 1번과 2번으로 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워낙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인지 9월달에 40홈런-40도루를 위해서 도루를 많이 할 필요가 있었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도루를 할 기회를 뺏는 모습을 여러번 볼수 있었습니다. (둘이 1997년생으로 덕아웃에서 망나니짓을 함께 많이 하던데...좀 도와주지..ㅋㅋㅋ) 2018년에는 핫했던 전반기와 달리 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으로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경험이 쌓인 2019년에는 꾸준한 모습을 보..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9. 28. 20:40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팀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와 7년 3500만달러의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계약에는 2년의 구단 옵션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구단 옵션이 실행이 된다면 9년 4500만달러의 계약이 된다고 합니다. 아지 알비스가 2루수로 메이저리그 평균이상의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저렴한 계약이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무려 9년짜리 계약으로....그만큼 아지 알비스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잔류하고 싶은 생각이 강했던 모양입니다. (LA 다저스가 젊은 선수들과 전혀~장기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아지 알비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388 ..

MLB/MLB News 2019. 4. 13. 21:23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는 지난해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4월달에 뜨거운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시즌 초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타선을 이끌었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후반기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내에서도 테이블 세터가 아닌 하위타선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준 선구안을 반복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대보다 휠씬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지 알비스는 2018년 시즌에 158경기에 출전해서 0.261/0.305/0.452, 24홈런, 72타점, 1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8. 10. 4. 23:55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밥값을 하고 있습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아지 알비스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일단 수비에서는 슬럼프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tc./Gif 2018. 9. 30. 16:53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가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연장 접전끝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2번타자로 출전한 아지 알비스는 홈런 한개를 포함해서 3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동안 부진하면서 선두타자 자리를 엔더 인시아테에게 넘겨준 아지 알비스인데...최근 페이스가 다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etc./Gif 2018. 6. 26. 21:17

오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중에 나온 장면인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가 상대팀 포수가 방심한 틈을 타서 2루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타자를 삼진을 잡은 이후에 여유있게 투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순간 아지 알비스가 2루로 전력질주해서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최근 방망이가 많이 식으면서 1번타자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준 아지 알비스인데...이런 센스있는 플레이가 새로운 기폭제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etc./Gif 2018. 6. 25. 17:35

뉴욕 메츠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경기에서 애틀란타의 2루수인 아지 알비스가 오늘 승부를 결정짓는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 초반에 놀라운 장타력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전체적인 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결정적인 한방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무리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지만 테이블 세터로 뛰기 위해서는 0.270이 넘는 타율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타석에서 조금 더 활약일 필요해 보입니다.

etc./Gif 2018. 6. 13. 17:25

최근에 인상적인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를 많이 배출하는 큐라소 출신의 선수로 최근에 타율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였지만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2루수입니다. 심지어 1997년생으로 나이도 매우 어린 선수입니다. 리빌딩이 거의 마무리가 되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주전 2루수 겸 선투자로 활약을 할 선수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올해는 홈런이 증가한 대신에 볼넷이 감소해서 이점은 좀 개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지 알비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156 네델란드령 큐라소 출신의 내야수인 아지 알비스는 1997년생으로 만 16세이던 2013년 7월 2일날 애틀..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5. 21. 19:55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97년생 듀오인 아지 알비스 (Ozzie Albies)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Ronald Acuna Jr.)가 경기중에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애틀란타 타선에서 1번과 2번타자로 출전한 아지 알비스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는 각각 두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를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는 9회말에 6점을 만들어 내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브래드 지글러도...이제 그만 마무리 직함을 내려 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etc./Gif 2018. 5. 21. 14:45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거포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 오지 알비스가 오늘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포함해서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무려 5타점을 기록하였군요. 최근에 타율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좋은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오지 알비스인데..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한시즌 4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내셔널리그 2루수가 오랫만에 배출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tc./Gif 2018. 5. 11. 16:20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타격을 이끌고 있는 오지 알비스와 댄스비 스완슨이 경기후에 승리를 자축하고 있습니다. 오지 알비스는 오늘도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댄스비 스완슨은 오늘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지난해 부진했던 공격에서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로날드 아쿠나와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tc./Gif 2018. 4. 30. 20:20

오늘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팀 동료인 오지 알비스에게 계속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긴장감을 털어내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오지 알비스가 메이저리그 선배이기는 하지만 같은 1997년생이기 때문에 친분이 있는 모양입니다. 미래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번과 2번타자로 활약을 한 선수들인데...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tc./Gif 2018. 4. 26. 12:23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오지 알비스가 오늘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송구 실책을 하는 움짤입니다. 추가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병살타를 만들어 내겠다는 욕심이 컸기 때문에 수비 실책을 범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이 쌓이다면 개선이 되겠죠.ㅎㅎ 오늘 경기에서 3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율을 3할대로 끌어 올렸습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마이너리그 시절에 기대한 모습을 올해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etc./Gif 2018. 4. 15. 10:52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키스톤 콤비인 댄스비 스완슨과 오지 알비스가 경기후에 포웅을 하는 움짤입니다. 요즘 두명의 선수가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틀란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데..보기 좋군요. 일단 애틀란타가 팜에 많은 유망주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지만 유격수와 2루수쪽에서는 유망주가 많지 않기 때문에 두선수가 오랫동안 키스톤 콤비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해 타석에서 부진했던 댄스비 스완슨의 경우 올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tc./Gif 2018. 4. 9. 11:33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2루수인 오지 알비스가 오늘 경기에서 3루타를 한개 만들어냈는데...3루까지 전력질주하는 움짤입니다. 지난해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탑 유망주로 지난해 보여준 성적을 올해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애틀란타의 공격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etc./Gif 2018. 4. 1. 13:37

Age: 20 B-T: B-R Ht.: 5-9 Wt.: 160 Signed: Curacao, 2014지난해 AAA팀에서 뛸 당시에는 좋지 못한 2루수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인 아지 알비스는 우타석에서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지만 좌타석에서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좌타석에서의 모습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매우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스윙의 구멍을 개선할 수 있을것으로 믿는 스카우터들이 많으며 아주 높은 타격 포텐셜을 가진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인 성장이 끝나다면 미래에 평균..

MiLB/Scouting Report 2017. 9. 23. 00:28

또다른 AAA리그인 International League의 유망주랭킹입니다. 상대적으로 투타 균형이 잡힌 리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역시나 타자 유망주들이 투수 유망주들보다 많습니다. 요즘 에이스급 투수 유망주들이 가뭄에 시달리는 시대인가봅니다. 이미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들의 이름도 보이는군요. 1. Ronald Acuna, OF, Gwinnett (Braves)2. Yoan Moncada, 2B, Charlotte (White Sox)3. Rhys Hoskins, 1B/OF, Lehigh Valley (Phillies)4. Brent Honeywell, RHP, Durham (Rays)5. Willy Adames, SS, Durham (Rays)6. Ozzie Albies, 2B/SS, Gwinn..

MiLB/MLB Prospects 2017. 9. 19. 23:16

어제 다저스와의 경기에 나온 장면인데....애틀란타의 아지 알비스가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997년생중에서는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다저스의 유격수 유망주인 가빈 럭스와 아지 알비스가 동갑니다.ㅎㅎㅎ

etc./Gif 2017. 8. 5. 17:26

1. Ronald Acuna, OF A팀 이상에서 겨우 40 몇경기를 뛰어본 재능을 갖춘 유망주로 시즌을 시작한 아큐나는 현재 AAA팀에서 뛰고 있다. 올해 A+/AA/AAA팀에서 0.306/0.361/0.50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중견수 인상적인 어꺠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지만 준수한 컨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타율도 보여주고 있다. 팀 선배인 앤드류 존스, 라파엘 퍼칼, 안드렐톤 시몬스처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 Kolby Allard, LHP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바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승격된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루이스 고하라처럼 폭발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솔..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