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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세련된 타격을 하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8년까지는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낸 오마 에스테베스는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에서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40,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0 18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었을 만큼 다저스가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특출난 타격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큰 레그킥을 이용하는 타격 폼을 갖고 있는 선수..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6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프로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후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은 AA팀에서 0.291/0.352/0.43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선수였지만 다저스에서 스윙을 새롭게 만들면서 중견수와 우익수쪽으로 많은 2루타성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 캠프에서 가장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제한..
카를로스 두란 (Carlos Duran)은 6피트 7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종종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컨트롤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커브볼도 각도가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고 신체조건이 좋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은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인 선수로 2019년에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중견수로 좋은 수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 이슈가 있는 선수로 25.1%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며 공을 띄..
이번주에 윈터미팅이 진행이 되고..그 마지막 날에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베이스볼 아메리카가 거론한 50명 가까운 선수중에서...LA 다저스 소속의 선수들에 대한 코멘트만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8자리가 있었지만 4명만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룰 5 드래프트에 쓸만한 자원들이 다수 노출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마샬 카소스키 (Marshall Kasowski)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도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컨트롤이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107.2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4.8개의 삼진을 잡아냈..
메이저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이번주 후반에 진행이 될 룰 5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룰 5 드래프트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룰 5 드래프트는 현지시간으로 목요일날 진행이 됩니다. 일정이 변경이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부분이지만 40인 로스터에 여유가 있는 구단만이 룰 5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지명할수 있으며 원구단에게 10만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수에 대한 소유권을 영원히 갖기 위해서는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에 포함을 해야 합니다. 만약 돌려 보낸다면 지불한 10만달러중 5만..
이번주에 윈터미팅이 진행이 되고 마지막날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을수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CBS에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예전에 SNS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CBS 사이트 메이저리그 섹션을 참 자주 확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즘에는..ㅎㅎ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투수 레이크 바처 (Lake Bachar)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투수 폴 캠벨 (Paul Campbell) LA 다저스의 우완투수인 브렛 데 거스 (Brett de Geus) 최강이었던 LA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를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들이 영입하는 것은 매우 예상할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선발에서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