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2020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선수

이번주에 윈터미팅이 진행이 되고 마지막날 룰 5 드래프트가 진행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을수 있는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CBS에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예전에 SNS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CBS 사이트 메이저리그 섹션을 참 자주 확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즘에는..ㅎㅎ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우완투수 레이크 바처 (Lake Bachar)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투수 폴 캠벨 (Paul Campbell)

 

LA 다저스의 우완투수인 브렛 데 거스 (Brett de Geus)
최강이었던 LA 다저스의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를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들이 영입하는 것은 매우 예상할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합니다. 선발에서 불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직구 뿐만 아니라 커터와 커브볼이라는 쓸만한 변화구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과 A+팀에서 60이닝을 던게 던지면서 단 1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A+리그를 벗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대니 도피코 (Danny Dopico)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인 윌 킨캐넌 (Will Kincanon)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 파커 던쉬 (Parker Dunshee)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우완투수 브라이언 하워드 (Brian Howard)

 

LA 다저스의 2루수인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유격수로 주로 뛴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쓸만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순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선수가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AA팀에서 0.291/0.352/0.431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2월달에 23살이 되는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외야수인 T.J. 프리들 (T.J. Friedl)
콜로라도 로키스의 좌완투수인 에버 모야 (Ever Moya)
LA 에인절스의 좌완투수인 패키 노튼 (Packy Naughton)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투수인 데이비드 파킨슨 (David Parkinson)
콜로라도 로키스의 우완투수인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투수인 호세 알베르토 리베라 (Jose Alberto Rivera)
뉴욕 양키스의 우완투수인 트레버 스테판 (Trevor Stephan)
뉴욕 양키스의 우완투수인 개럿 위틀럭 (Garrett Whitlock)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투수인 타일러 좀브로 (Tyler Zom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