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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솔렉 (Nick Solak)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자 유망주인 닉 솔렉은 원래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두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수비보다 방망이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된 것이 선수 본인을 위해서는 잘 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 후반기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야수들이 다수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닉 솔렉은 33경기에 출전해서 0.293/0.393/0.491, 5홈런, 17타점을 기록하면서 방망이 재능을 증명하였습니다. 아직 뚜렷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상태지만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빌딩/리툴링을 진행하는 구단이라..
-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 · 201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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