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솔락 (Nick Solak)의 스카우팅 리포트

루이즈빌 대학에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공격형 2루수 자원이었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닉 솔락은 2018년 2월달에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9년 7월달에 불펜투수인 피터 페어뱅크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9월달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주전급 선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3경기에서 2루수, 3루수 지명타자로 뛰면서 0.884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45 | Field: 45 | Overall: 50

 

라인 드라이브 타구와 볼넷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닉 솔락은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평가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닉 솔락은 프로에서 매해 홈런수를 증가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32개를 기록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냈고 2019년에는 놀라운 파워도 함께 보여주면서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수비 포지션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내야수로 움직임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3루수로 많이 뛰었는데 어깨가 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 수비도 담당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데 모든 포지션의 수비에 대한 평가는 평균이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