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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부에 위치한 대학의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닉 내스트리니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감각을 잃으면서 5경기만에 선발진에서 탈락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해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4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에는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169개의 삼진과 0.180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LA 다저스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대학에서는 9..
팀의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이 되었고 더스틴 메이가 돌아와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LA 다저스가 AA팀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바비 밀러와 개빈 스톤이 오늘 LA 다저스의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비 밀러의 경우 시즌 시작을 AA팀에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선택인데..개빈 스턴은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컨트롤일는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빠르게 AAA팀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무도...LA 다저스가 9월달이나 10월달에 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활용하기 위해서 미리 상위리그 타자들의 경험을 쌓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가 과거에 팀내 선발투수 유망주들이었던 워커 뷸러, 토니 곤솔린,..
2021년 대학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서부해안 지역의 대학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래프트에서 2~3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에 컨트롤이 망가지면서 5경기만에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드래프트전에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13.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2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49만 7500달러를 지불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마이너리그와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40, 선수가치: 50 대학에서는..
대학 3학년을 시작하는 시점에는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1년에 31.1이닝을 던지면서 38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가치가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저스는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닉 내스트리니를 4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닉 내스트리니는 프로에서 컨트롤을 회복하였고 좋은 시즌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이 좋을때는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전수가 많은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84-88마일의 슬라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유망주 Top 100안에 포함이 되지는 못했지만 특출난 직구를 던지는 투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그중 한명이 LA 다저스의 투수 유망주인 닉 내스트리니이기 때문에 관련 부분만 포스팅을 합니다. (닉 내스트리니가 2022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0안에는 포함이 되었다고 하니...곧 스카우팅 리포트도 볼수 있을겁니다.) UCLA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닉 내스트리니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에서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스터프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평균 구속: 96.5마일, 평균 회전수: 2500 rpm, 41%의 헛스윙 비율, 67%의 스트라이크..
2021년에 LA 다저스가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한 대졸 투수들의 경우 전체적인 성적은 좋지 않지만 수직 움직임이 좋은 직구 또는 체인지업을 던질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인데..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에 입문해서도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오늘 A팀의 경기에는 닉 내스트리니와 에밋 시핸이 등판해서 3.0이닝,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피칭을 하여는데 모두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2021년 드래프트 4라운드픽인 닉 내스트리니는 오늘 46개의 공으로 3.0이닝을 던지면서 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안타와 실점의 허용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