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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닉 하워드는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버지니아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을 하였던 선수로 첫 2년간 선발투수, 유격수,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지명타ㅈ 및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운동능력이 좋은 닉 하워드가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92~97마일의 직구와 82~84마일의 슬라이더, 80마일 전후의 12-6시 커브볼은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 받았으며 체인지업은 평균이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에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잃으면서 신시네티 레즈의 ..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입니다. 지난 10년간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1라운드픽중에서 최악의 픽들에 대한 글입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최근에 드래프트 1라운드픽의 가치가 엄청난 것을 고려하면 1라운드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몇년간 팜에 큰 충격이 줄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많은 스카우터들을 고용해서 정확한 선수들의 가치를 판단하겠죠. D.J. Davis, OF, Blue Jays, 2012 (No. 17 overall) 5툴 외야수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A+팀에서 0.232/0.314/0.306의 성적에 그쳤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토론토 블..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버지니아 대학에서 투수 겸 타자로 뛴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때는 선발투수 겸 3루수로 뛰었던 닉 하워드는 3학년때는 1루수 또는 지명타자로 뛰면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컨퍼런스 싱글시즌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또다른 투수 유망주인 마이클 로렌젠과 유사한 선수로 프로에서는 투수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2~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두가지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 더 좋은 공으로 12-6시 커브라고 합니다. 82~84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도 수준급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커브/슬..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예상픽이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한번은 조나단 마요가 한번은 짐 칼리스가 드래프트 예상픽을 내놓고 있군요. 이번에는 조나단 마요가 드래프트 예상픽을 내놓았습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동일하게 브래디 에이켄의 지명으로 드래프트가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 Houston Astros: Brady Aiken, LHP, Cathedral Catholic HS (Calif.) Mayo's last pick: Rodon | Callis' last pick: Aiken 2. Miami Marlins: Alex Jackson, C/OF, Rancho Bernardo HS (Calif.) Mayo's last pick: Kolek | Callis' last pick: Jackson..
버지니아 대학의 3루수 겸 우완투수인 닉 하워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6피트 4인치, 215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버지니아 대학의 선발투수로 61이닝을 던진 닉 하워드는 서머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선발이 아닌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하는데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공략했다고 합니다. 23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단 18명의 타자만을 출루시켰으며 9이닝당 16.6개의 삼진아웃을 잡았다고 합니다. 직구 위주의 피칭을 했다고 하는데 하워드의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고 그이상의 구속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커브볼을 던졌다고 하는데 종종 12-6시의 파워 커브를 보여주었다고..
버지나아 대학의 우완투수 닉 하워드는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학년때까지는 선발투수 겸 외야수로 뛰었지만 올해는 팀의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들이 닉 하워드를 상위 라운드에서 지명한다면 아마도 선발투수로 지명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선발투수로 하워드는 90~93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지만 불펜투수로는 95~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지만 좋을때는 수준급 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러브 형태로 들어올때도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많이 활용하지는 않지만 선발투수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발투수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도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높은쪽 스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