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난 이후에 발생한 첫번째 트래이드로 미네소타 트윈스는 포수인 미치 가버를 텍사스로 보내고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와 우완투수 유망주인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미치 가버 (Mitch Garver), 포수 2017년에 AA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준 미치 가버는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287경기에 출전해서 0.259/0.344/0.501, 53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긍정적인 수비 발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근 미네소타가 강조하는 한쪽 무릎을 꿇은 자세로 포구를 하면서 포수 수비가 좋아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공격력과 개선이 되는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

MLB/Trade Analysis 2022. 3. 14. 00:16

1991년생인 미치 가버는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뉴 멕시코 대학의 선수로 4학년을 마친 이후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매우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접근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타자로 투스트라이크까지는 강한 스윙을 하지만 이후에는 스윙을 간결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맞았던 미치 가버는 포수로 많은 훈련을 소화하면서 평균적인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정확도가 ..

MiLB/Scouting Report 2020. 9. 19. 00:05

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 포수인 미치 가버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로 슬롯머니를 절약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우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뉴멕시코 대학 출신의 선수답게 인상적인 방망이를 보여주었지만 포수 수비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포수로 성장할수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더 많았지만 2016년에 송구동작을 포함한 포수 수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수비에 대한 평가가 좋지는 못합니다.) 2018년부터 미네소타 트윈스의 백업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미치 가버는 2019년에 타격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6. 10. 22:54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인 미치 가버가 2019년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포수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백업 포수 겸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특출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시즌을 벤치에서 시작한 선수인데 6할이 넘는 장타율을 보여주면서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인해서 약 한달정도 결장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만약 결장이 없었다면 더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율이 높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2020년에도 19년과 같은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지만 2019년에 공을 띄우는 타격에 눈을 뜬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홈런을 기..

MLB/MLB News 2019. 11. 20. 00:12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인 미치 가버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만 26살의 나이인 2017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을 정도로 무명에 가까운 선수였는데 2019년에 갑자기 방망이가 폭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2018년과 비교해서 배트 스피드나 타구의 발사각, 땅볼과 뜬볼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는데...성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가 궁금하기는 합니다. 현재까지 약물 테스트를 여러번 받았을것 같은데...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약물에 손을 댄 것도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9월 25일 현재 미치 가버는 91경기에 출전해서 0.274/0.366/0.634, 31홈런, 67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9. 25. 18:27

미네소타 트윈스의 포수인 미치 가버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한 선수로 운좋게 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급 포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기대만큼의 파워를 타석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솔리드한 출루능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6~7월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후반기에는 조금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치 가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830 앨버커키주 출신의 포수인 미치 가버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대적으로 무명인 알버커키주 출신이기 때문에 고교를 졸업하는 시점에는 드래프트가 되지 못하였고 뉴멕시코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8. 7. 18:18

뉴멕시코 대학 4학년을 마친 이후에 계약을 맺은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4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열심히 훈련을 하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훈련을 통해서 평균적인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리드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6년에 미네소타 트윈스 팜에서 가장 높은 48%의 도루 지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 뿐만 아니라 좌익수 또는 1루수로 뛰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

MiLB/Scouting Report 2018. 4. 19. 23:55

2013년에는 방망이가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모든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가치를 꾸준하게 개선시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저렴한 계약금을 지급하기 위한 픽이었습니다.) 포수로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로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백업 포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40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항상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준 선수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당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습시에..

MiLB/Scouting Report 2018. 2. 22. 21:25

1. Nick Gordon, SS/2B 우투좌타인 닉 고든은 올해 상당한 발전이 있었던 선수로 보다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방망이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유격수로 충분하게 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루수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에게는 아직 약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타수를 아주 잘 공략하고 있기 때문에 주전 내야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 Royce Lewis, SS 올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6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격에서 상당한 포텐셜을 ..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42

미치 가버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 당시에는 방망이가 좋은 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꾸준하게 수비적인 부분에서 발전을 이뤘고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항상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커리어 동안에 꾸준한 컨텍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간결하고 컴펙트한 스윙을 통해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은 많이 개선이 된 선수로 평균적인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어깨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정확한 송구를 하기 때문에 지난..

MiLB/Scouting Report 2017. 6. 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