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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0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고 2021년에도 4~5월달에 공을 던질수 없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오늘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첫등판을 하였는데...아쉽게도 또다시 팔뚝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합니다. 4.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안타와 1개의 볼넷을 허용한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5회초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몸을 푸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바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일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MRI 검사를 진행을 하였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나온 이후에 공식 발표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2020년 7월말에 오른쪽 팔뚝..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페이지에 팀의 선발 투수자원이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할 것이 유력한 마일스 마이콜라스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21년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두선수를 팀의 3~4선발투수로 고려했었기 때문에 두선수가 얼마나 빠르게 복귀할수 있을지가 2021년 팀 성적에 많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광현의 경우 지난주에 불펜세션을 하면서 등쪽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몇일간 훈련을 하지 못했는데 현지시간으로 수요일에 처음으로 불펜 세션을 진행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시점에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라이브 피칭이 될지 또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될지는 좀..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2020년에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우완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2021년 시즌도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1년 시범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현지시간으로 수요일날 어깨 상태에 대한 추가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검사 결과의 심각성과 상관없이 2021년 시즌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에 사이영상 6위에 이름을 올린 직후에 4년 6800만달러짜리 계약을 맺어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0년 서머 캠프기간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던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최근에 공을 던지면서 어깨쪽에..
1988년생인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최근에 샌디에고 파드리스는 평범한 구위를 갖고 있는 불펜투수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에 잘안착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3년에 그런 선수를 찾는다면 아마도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부담없는 상황에서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최고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직구의 움직임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커브볼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인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부터 팔꿈치가 좋지 않다는 리포트가 있었는데..결국 오늘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표적인 팔꿈치 수술인 토미 존 수술은 아니지만 난이도가 있는 "repair the flexor tendon" 수술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2020년 시즌 첫등판을 하지 못한 마일스 마이콜라스인데...선수도 그렇고 구단도 많이 아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대신해서 다니엘 폰세 데 리온 (Daniel Ponce de Leon)이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니엘 폰세 데 리온이 아직 메이저리그 자리를 확정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
스프링 캠프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팔뚝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결국 플라즈마 처방을 받았다고 합니다. 팔꿈치 인대쪽에는 문제가 없다고 알려졌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플라즈마 처방을 받은 것을 보면 팔꿈치쪽에 문제가 있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플라즈마 처방을 받게 되면 3~4주간 공을 던질 수 없기 때문에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2020년 시즌 시작은 늦어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플라즈마 처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수술을 받을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장에서는 큰 악재가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