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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즌을 끝으로 감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전 LA 에인절스의 감독인 마이크 소시아가 2021년 미국 야구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2020년에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올림픽은 COVID-19로 인해서 2021년으로 연기가 되었는데...일단 아직까지는 정상적으로 개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감독이 임명이 되었고 곧 코치진과 선수단이 구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도쿄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에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야구는 7월 28일에 시작해서 8월 7일에 결승이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999년에 LA 에인절스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2018년까지 19년간 LA 에인절스의 감독으로 일을 하면서 1650승, 1428패를 기록한 마이크 소시아는 2..
LA 다저스는 최근에 금전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FA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영입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팜을 통해서도 수준급 선수를 잘 성장시키는 구단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몇년 연속으로 올해의 신인을 배출하기도 하였죠.) 미래에 코리 시거,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와 같은 이름을 이런 리스트에서 봤으면 좋겠는데.. 1.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006년 드래프트 전체 7번픽 투수로..메이저리거로 할수 있는 모든 개인상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노히트 게임을 달성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저스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이며 2000년대 최고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지난 13년간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고 합..
지난 19년간 LA 엔젤스의 감독을 역임하였던 마이크 소시아가 18년 시즌을 끝으며 LA 엔젤스의 감독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감독 유망주로 자주 거론이 되었던 마이크 소시아는 다저스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하고 LA 엔젤스의 감독으로 2000년에 부임을 하였는데 이후에 인상적인 리더쉽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으로 1650승을 채운후에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모두 7번 포스트시즌에 팀을 진출을 시켰으며 2002년에는 LA 엔젤스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능력을 인정을 받았습니다. 10년 계약의 마지막 해였던 2018년은 초반에는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었지만 투수들이 부상이 이어지면서 시즌 중반부터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그래도 오늘 커리어 마..
무려 17년이라는 간극이 존재하지만 유니폼색에는 변화가 없네요. 1998년 라인업을 보니 눈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네요. 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엔헬 페냐 (Angel Pena), 마이크 소시아 (Mike Scioscia), 헨리 브랑코 (Henry Blanco), 폴 로드카 (Paul LoDuca), 톰 프린스 (Tom Prince)....다저스의 예전 팬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들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선수는 멕시코 출신의 포수 헨리 브랑코로 2013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마이크 피아자가 떠난 이후로 엔헬 페냐가 다저스의 주전 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결국 망하고..이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용병으로 한국을 찾기까지 합니다. 저당시만해도 폴 로..
Sponichi is reporting that the Chiba Lotte Marines are sending a rep Stateside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negotiate with/for Dodgers pitcher Eric Stults. The Marines have been interested in Stults for a couple of months, and apparently the Dodgers turned them down once already. In the event the Marines are unable to land Stults, the Marines are preparing a new list of candidates, which c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