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과 2015년 LA 다저스 스캠에 참가한 포수 라인업
무려 17년이라는 간극이 존재하지만 유니폼색에는 변화가 없네요. 1998년 라인업을 보니 눈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네요. 마이크 피아자 (Mike Piazza), 엔헬 페냐 (Angel Pena), 마이크 소시아 (Mike Scioscia), 헨리 브랑코 (Henry Blanco), 폴 로드카 (Paul LoDuca), 톰 프린스 (Tom Prince)....다저스의 예전 팬들이라면 다들 한번씩 들어봤을 이름들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선수 생활을 한 선수는 멕시코 출신의 포수 헨리 브랑코로 2013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마이크 피아자가 떠난 이후로 엔헬 페냐가 다저스의 주전 포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결국 망하고..이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용병으로 한국을 찾기까지 합니다. 저당시만해도 폴 로..
LA Dodgers/Dodgers News
2015. 2. 2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