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20년에 직구 구속이 크게 하락을 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이 되었던 우완 선발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오늘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프시즌에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 2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한 마이크 폴티네비치인데...오늘 보여준 구속을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다면 2021년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 평균 90.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오늘 선발등판에서 주로 93~95마일의 공을 던졌으며 가장 빠른 직..

MLB/MLB News 2021. 3. 9. 00:11

1월말에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워크아웃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다행스럽게 긍정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생각보다는 빠르게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워낙 부진했고 구위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워크아웃 결과물이 긍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8년에는 31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2번의 완투 경기를 성공시켰을 정도로 에이스급 투수의 모습을 ..

MLB/MLB News 2021. 2. 7. 00:12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논텐더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소식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우완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미국시간으로 금요일, 한국시간으로 토요일에 본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일단 어떤 구단들이 마이크 폴티네비츠의 쇼케이스에 참여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2018년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8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공을 던지는 것을 보러 온 구단은 많았을것 같습니다. 과거의 구위를 회복했다면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도 활용을 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1991년생으로 2020년 시즌중에 만 30살이 되는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2018년에는 183.0이닝을 던지면서 2.85의 평균자책점과 1.08의 WHIP를 기..

MLB/MLB News 2021. 1. 30. 16:42

1991년생인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6피트 4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6~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2014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고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의 직구와 함께 슬라이더/커브볼 중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지만 효율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아직 거론할 시점이 아니라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7. 19:43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2018년에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였던 우완투수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7월 27일 경기에서 3.1이닝 6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전격적으로 지명할당이 진행이 되었고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일단 불펜투수인 채드 소보카 (Chad Sobotka)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다시 선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는 채드 소보카를 마이너리그로 내리고 선발자원을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현지시간 27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모두 70개의 공을 던졌는데..그중 38개만 스트라이크였을 정도로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컨트롤/커맨드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에서 마이크 폴티네비..

MLB/MLB News 2020. 7. 29. 22:04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한팀의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선수입니다.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클 폴티네비치는 2018년에 13승 10패 2.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선발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9년 전반기에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강등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인해서 시즌 초를 부상자 명단에 시작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아마도 이것이 마이크 폴티네비치..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20. 2. 11. 00:54

애틀란타 브레이비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출전하기 위한 마지막 선발투수로 시즌 하반기에 핫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7.0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던 마이크 폴티네비치였기 때문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내놓을 수 있는 카드중에서 제일 좋은 카드를 내놓았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당시에 단 3개의 안타만을 허용하였고 볼넷 없이 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ominant, Overpower"라는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피칭을 하였습니다. 그날 경기에서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평균 94마일의 싱커와 84마일의 슬라이더, 78마일의 커브볼, 84마일의 체인지업을 섞어 던..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10. 8. 20:38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0 승리를 거두면서 2019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확정하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경우 팀의 주축선수들과 저렴하게 장기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팜에서 수준급 유망주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한번 애틀란타 왕조가 탄생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9년 9월 21일 현재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는 95승 60패인데...남은 경기가 7경기이고 LA 다저스와 4.5경기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셔널리그 1위를 노리는 것은 조금 힘들어 보이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면서 2019년 시즌을 마감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

MLB/MLB News 2019. 9. 21. 14:55

2018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던 마이크 폴티뉴비치는 팔꿈치 뼛조각문제로 인해서 2019년 스캠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2019년 시즌 성적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팔꿈치 문제 때문인지 2018년에 보여주었던 평균적인 커맨드 (원래도 커맨드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압도하는 투수였습니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이것은 많은 피안타와 피홈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 폴티뉴비치는 2019년에 9이닝당 9.8개의 안타와 2.3개의 홈런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발투수중에서 9이닝당 허용하는 홈런수가 제일 많은 선수중에 한명인것 같..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9. 8. 17. 13:06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선발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18년에 두번의 완투승을 포함해서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한 선수로 지난해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통해서 이닝당 한개가 넘는 20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준 선수입니다. 9이닝당 피안타와 홈런의 허용을 감소시키면서 평균자책점을 4.79에서 2.85로 감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의 4선발 투수에서 1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거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뛸 당시에는 제구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직구의 구사 비율을 감소시키는 대신에 슬라이더의 활용을 극대화 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고 있..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2018. 10. 3. 23:58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우완투수인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해서 필라델피아의 주포인 오두벨 에레라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인지 오늘 폴티네비치는 5이닝 밖에 공을 던지지 않았는데 단 한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면서 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13승 10패 평균자책점 2.85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1선발로 등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tc./Gif 2018. 9. 29. 17:23

에반 게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합류한 선수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7년부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직구를 제외하면 뚜렷한 변화구가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하는 투수인데 올해는 시즌 초반에 개선된 탈삼진능력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성적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마이크 폴티네비치의 커리어 성적: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0502 일리노이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마이크 폴티네비치는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성장 가능성에 매우 큰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 1..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5. 23. 22:45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선발투수인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오늘 경기에서 5이닝 2자책점의 솔리드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이닝당 한개가 넘는 7개의 홈런을 잡아내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부터 애틀란타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마이크 폴티네비치인데..이제는 경험도 쌓였기 때문에 솔리드한 3-4선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tc./Gif 2018. 3. 31. 14:56

투수가 마운드에서 글러브를 놓치는 일이 거의 없는데...애틀란타의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투구후에 글러브를 놓쳤습니다.

etc./Gif 2017. 5. 13. 12:59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플레잉 타임을 잃었지만 유격수 자원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1위를 차지했네요.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피칭을 한 마크 아펠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정규시즌에 엄청 얻어 맞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네요. 휴스턴도 팜에 투자한 것을 고려하면 선수 성장을 못 시키는 편이네요. 1. Carlos Correa, ss 2. Mark Appel, rhp 3. Mike Foltynewicz, rhp 4. Vince Velasquez, rhp 5. Michael Feliz, rhp 6. Brett Phillips, of 7. Colin Moran, 3b 8. Rio Ruiz, 3b 9. Teoscar He..

MiLB/MLB Prospects 2014. 11. 25. 16:41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몇년간 최상위픽을 행사해서 그런지 유망주 뎁스가 매우 좋아 보입니다. 일단 8위를 차지한 도미고 산타나까지는 수준급 유망주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위는 역시나 카를로스 코레아가 차지를 했습니다. 1. Carlos Correa, ss 2. George Springer, of 3. Mark Appel, rhp 4. Mike Foltynewicz, rhp 5. Lance McCullers Jr., rhp 6. Vince Velasquez, rhp 7. Jonathan Singleton, 1b 8. Domingo Santana, of 9. Michael Feliz, rhp 10. Asher Wojciechowski, rhp BEST..

MiLB/MLB Prospects 2014. 1. 22. 00:00

AA리그중 하나인 텍사스리그의 유망주랭킹이 올라왔습니다. 상대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리그로 알려진 텍사스 리그인데 휴스턴의 조지 스프링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3위에 선정된 우완투수들은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를 던지는 유망주로 유명합니다. 1. George Springer, of, Corpus Christi (Astros) 2. Mike Foltynewicz, rhp, Corpus Christi (Astros) 3. Yordano Ventura, rhp, Northwest Arkansas (Royals) 4. Rougned Odor, 2b, Frisco (Rangers) 5. Matt Wisler, rhp, San Antonio (Padres) 6. Domingo Santana, of, Corpu..

MiLB/MLB Prospects 2013. 10. 11. 18:05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망주 랭킹이 올라왔습니다. 내년부터 아메리칸리그로 넘어가기 때문에 아메리칸리그 순서에 포함이 되었군요. 올해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은 카를로스 코레이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근래 드래프트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군요. 과연 이선수들을 중심으로 팀 리빌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지금 이들이 뛰고 있는 레벨을 고려하면 한 3년은 더 하위권에서 고생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TOP TEN PROSPECTS 1.Carlos Correa, ss 2.Jonathan Singleton, 1b 3.George Springer, of 4.Lance McCullers, rhp 5.Mike Foltynewicz, rhp 6.Delino DeShields, ..

MiLB/MLB Prospects 2012. 11. 2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