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영 (Michael Young),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래이드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국 내야수 마이클 영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래이드를 했군요. 오프시즌에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터져나오는 루머가 마이클 영의 트래이드 루머였는데...결국 처분 했군요. 제 기억이 맞다면 마이클 영의 장기계약이 이전 구단주 시절에 맺어졌고 새로운 구단주가 구단을 산 이후로 계속해서 마이클 영의 트래이드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년전에 다저스도 이선수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이클 영의 2012년 성적: http://sports.yahoo.com/mlb/players/6613 트래이드 거부권이 있는 마이클 영이었기 때문에 트래이드 협상이 길어 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텍사스 레인저스가 120만달러의 추가 보상금을 주자 트래이드를 받아 들였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