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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사스 대학의 마무리 투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었고 2021년에는 팔문제로 인해서 30.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맷 크로닌은 2022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기록하였습니다. AA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3.53의 평균자책점과 34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효율적인 회전과 수직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
불펜투수로 성장한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대학 마지막 2년간 26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로 77.1이닝을 던지면서 10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계약후에 A팀에서 22번 등판해서 41개의 삼진을 잡아낸 맷 크로닌은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뛰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6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두가지 구종을 던지는 전형적인 불펜투수로 직구는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인치의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회전수와 폭발적인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갖고 있는 공이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
아칸사스대학 2학년으로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맷 크로닌은 3학년때는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7경기에 등판해서 9이닝당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맷 크로닌을 2020년에 확장 캠프와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구종은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높은 스트라이크존과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지만 확장 캠프에서 배테랑 ..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주에 교육리그에서 빛나는 재능을 보여준 19명의 유망주라는 글이 올라와있는데...어제는 좋은 재능을 갖고 있지만 아직까지 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주들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원석에 가까운 선수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을 보면...각팀의 Top 10 레벨의 유망주는 아니지만 1~2년전부터 자주 거론이 되었던 유망주들이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빛나는 재능을 보여준 선수: https://ladodgers.tistory.com/33376 2020년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19명의 선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19명의 선수들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20년 ..
대학에서 2년간 2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는 커브볼을 개선시키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았고 46만 4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종종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싱턴 구단에서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A팀의 타자들을 상대로 겨우 0.15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상위리그에서 그런 피안타율을 보여주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시..
아칸사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주로 뛰었던 맷 크로닌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22.0이닝을 던지면서 0.82의 평균자책점과 41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두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팔각도를 통해서 던져지는 커브볼도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