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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픽으로 아칸사스대학의 좌완투수인 맷 크로닌을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고 46만 4500달러의 돈을 지불하고 계약을 맺었습니다. 대학에서 주로 마무리 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학년때는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3학년때는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드래프트에서는 대학의 마무리 투수들이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맷 크로닌은 대학 2~3학년때 확실한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맷 크로닌은 1997년 9월생이며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투수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바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A팀에서 시즌..
아칸사스대학의 불펜투수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맷 크로닌는 2018년에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대학 기록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10개의 세이브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이닝당 13.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까지 보여주었기 때문에 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2가지 플러스 구종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 직구와 커브볼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으며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12-6시 ..
1학년때부터 팀의 불펜투수로 뛴 맷 크로닌는 18년에 대학에서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학교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진출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분석적인 것을 선호하는 구단은 맷 크로닌을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픽으로 고려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역시나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지명하는 것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ontrol: 45 | Overall: 45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통해서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좌완투수로 직구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공들이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부터 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프로에서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감아 던지는 팔동작과 머리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이 좋지 않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팔스윙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0마일 초중반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마도 선발투수로 성장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불펜이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