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사스대학 2학년으로 14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맷 크로닌은 3학년때는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에서 17경기에 등판해서 9이닝당 16.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맷 크로닌을 2020년에 확장 캠프와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구종은 모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높은 스트라이크존과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지만 확장 캠프에서 배테랑 타자들을 상대하면서 이른 카운트에 공격적으로 던져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프리터 그립으로 던지는 체인지업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봐줄만한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는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 왼손잡이 불펜투수가 부족한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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