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르셀 렌테리아 (Marcel Renter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유급한 3학년으로 뉴멕시코 주립대학에서 9이닝당 9.8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뉴욕 메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선발투수로 뛰었는데 2019년에는 불펜투수로 전향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지만 교육리그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구종을 갖고 있지만 불펜투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3000 rpm이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의 신장과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적절한 선수지만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 구속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더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을 고려했던 선수지만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명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