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미셸 오타네스 (Michel Otan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8살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19살에 받으면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21살의 나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미셸 오타네스는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기회를 잃었다고 합니다. COVID-19와 관련된 이슈로 인해서 교육리그에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질수 있는 어깨는 뉴욕 메츠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훈련태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스윙이 뻣뻣한 편이며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슬러브 형태의 각도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메츠는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을 더 자주 던지길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좋은 구위를 보여주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