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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마무리 투수인 맷 반스와 연장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소식은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오늘 공식적으로 마무리 투수인 맷 반스가 2+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즌중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중에는 종종 올스타 휴식기에 소속팀과 연장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는 선수가 있는데..맷 반스도 그런 선택을 하였군요. 그만큼 보스턴 레드삭스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맷 반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11년째 보스턴 레드삭스 조직에서만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선발투수로 드래프트가 되었지만 선발투수로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거의 없지 못하였고 2016..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투수인 맷 반스 (Matt Barnes)가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보스턴 레드삭스 조직의 관련자 8명이 현재 밀접 접촉자로 분유가 되어서 격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8명중에서 선수가 몇명인지가 중요할것 같은데..2021년 시즌 시작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악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어제 맷 반스의 COVID-19 양성반응 관련 소식을 보면 일단 또다른 불펜투수인 맷 앤드리스 (Matt Andriese)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되어서 겪기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맷 반스를 제외하고 현재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8명의 밀접 접촉자중에서 4명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맷 반스가 어제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었는데...COVID-19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언제 회복이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합의에 따라서 최소한 10일정도는 선수단 합류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개막전 로스터에 맷 반스가 이름은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했다면 2021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할을 할수 있는 선수가 맷 반스인데..보스턴 구단 입장에서는 전력 타격을 피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1990년생인 맷 반스는 2014년 9월 9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팀의 불펜투수로 꾸준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2020년에는 24경기에 등판해..
1990년생인 맷 반스는 6피트 4인치,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01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 발전은 기대만큼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꾸준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이 좋기 때문에 보여주기 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오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지만 2020년 성적이 14승 19패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020년 시즌을 셀러로 접근한다면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타구단으로 이적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아마도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로비 레이일겁니다. 관련해서 오늘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로비 레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0년 시즌에 투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이기 때문에 선발투수 역할을 할수 있는 로비 레이에게 ..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맷 반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변화구의 꾸준함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6년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불펜진에서 꾸준하게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각도 큰 커브볼을 마스터한 2018년부터는 엄청나게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점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망주시절에는 커브볼의 회전수가 좋은 편이지만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프로에서는 그래도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