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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마틴 말도나도와 2년 7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늘 마틴 말도나도와 연장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정확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2022년 계약은 보장이 되었으며 2023년에는 베스팅 옵션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350만달러, 2021년에 35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인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2022년에도 비슷한 금액의 돈을 받는 계약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틴 말도나도가 1986년생으로 2021년 시즌이 끝나면 만 36세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구단의 1+1년짜리 계약에 불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 마틴 말도나도는 47경기에 출전해서 0.215/0.350/0.378의 성적을 ..
1986년생인 마틴 말도나도는 6피트,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인상적인 수비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밀워키 브루어스는 마틴 말도나도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LA 에인절스에서 방출이 된 마틴 말도나도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LA 에인절스의 팜에서는 3년간 0.237/0.294/0.274의 성적을 루키리그에서 기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2011년 밀워키 브루어스 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회를 준 밀워키 브루어스구단에 응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리그 최고의 포수 수비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타격 코치와 타격 훈련을 하면서 39..
좋은 포수들을 많이 배출하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마틴 말도나도는 2004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방망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던 선수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졸 포수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드래프트가 된지 2년이 지난 시점에 LA 에인절스는 방출을 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수비형 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틴 말도나도는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에인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그해 주전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시즌중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
아직 2020년을 함께할 주전 포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였던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늘 2019년 후반기를 함께하였던 마틴 말도나도와 2년 7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2020년 시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FA시장에 남아있는 주전급 포수는 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하였던 마틴 말도나도와 로빈슨 치리노스 뿐이었는데 상대적으로 수비가 좋아서 투수들에게 인기가 좋은 마틸 말도나도가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원하는 금전적인 보상도 말틴 말도나도가 낮았을 겁니다.) 게릿 콜을 영입한 뉴욕 양키스가 백업 포수로 마틴 말도나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았군요. 2019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 시카고 컵스,..
2020년 시즌을 함께할 포수를 아직 영입하지 못하고 있는 LA 에인절스가 2019~2020년 FA시장에 남아있는 포수중에서 로빈슨 치리노스와 함게 주전급 기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틴 말도나도와 미팅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열스,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보낸 선수로 2017년에 LA 에인절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만약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는다면 3년만에 LA 에인젤스 복귀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9년에 101경기에 출전해서 0.220/0.298/0.378, 12홈런, 2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공격에서는 9번타자 이상의 모습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균이..
LA 에인절스가 어제 2019년을 함께한 포수인 케밴 스미스를 논텐더하면서 현재 2020년을 함께할 뚜렷한 포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FA 시장에 남아있거나 트래이드 시장에 나와있는 포수를 영입해서 안방을 맡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발투수 보강 만큼이나 포수 보강이 필요한 구단인데...왜 현재까지 조용한지 이해가 사실 되지 않습니다. 야스마니 그랜달이나 트레비스 다노의 영입에 적극적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40인 로스터에 맥스 스타시와 앤서니 벰붐이라는 포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맥스 스타시는 엉덩이 수술로 인해서 2020년 개막전까지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현시점에 LA 에인절스가 고려할 수 있는 포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