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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틸리티 선수인 디 고든을 영입한 워싱턴 내셔널스가 오늘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3루수인 마이켈 프랑코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앤서니 렌던이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이후에 3루수로 기회를 얻었던 카터 키붐을 비롯해서 많은 선수들이 3루수로 기회를 얻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2022년 3루수 자리를 두고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주전 3루수로 시즌을 시작했던 카터 키붐은 62경기에 출전해서 0.207/0.301/0.318, 6홈런, 20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3년 연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하면서...이젠 의미를 잃은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카터 키붐이 개빈 럭스와 마이너리그 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3루수 마이켈 프랑코가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이 볼티모어의 유니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켈 프랑코가 계약에 접근했고 최종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계약인지..마이너리그 계약인지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금전적인 부분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시즌 막판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유격수인 프레디 갈비스와 1년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것을 고려하면 금액이 크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이라면 그것에 만족할것 같다는...) 1992년생인 마이켈 프랑코는 2021년 시즌중에 만 29살이 되는 선수로 2020..
지난주부터 아직까지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하지 못한 3루수 마이켈 프랑코에 대한 소식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는데...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 마이켈 프랑코가 최종적인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4월 1일에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약간 늦은 것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시범경기 출전을 하기 위해서는 COVID-19 검사를 받은 이후에 5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빨라도 3월 20일 전후에 시범경기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시즌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주전 3루수로 뛴 마이켈 프랑코는 60경기에 출전해서 0.278/0.321/0.457, 8홈런, 38타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2020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주전 3루수로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아직까지 2021년을 함께할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마이클 프랑코의 행선지가 멀지 않은 시점에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달에 논텐더가 된 이후에 아직까지 별다른 루머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았던 마에킬 프랑코인데..과연 현시점에 어느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마도 가장 최근에 저스틴 터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구단들이 상대적으로 몸값이 저렴한 마이클 프랑코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주전급 3루수로 2014~2019년에 활약을 하였던 마이켈 프랑코는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되었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니폼을 입고 ..
메이저리그 닷컴에 오늘 논텐더가 된 선수중에서 FA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8인 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모두 56명이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는데...오프시즌 초반 예상과는 달리 크리스 브라이언트, 개리 산체스와 같은 수준급 선수들이 논텐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오프시즌에 큰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작년에 논텐더가 되었던 케빈 가우스먼, 타이후안 워커, 블레이크 트라이넨,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올해 논텐더가 된 선수중에서도 2021년 시즌 팀 전력에 큰 영향을 주는 선수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카일 스와버 (Kyle Schwarber) 2016년 월드시리즈 히어로로 가장 이름값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0.871..
1992년생인 마이켈 프랑코는 6피트 1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2년 후반기에 A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에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초반에 부진했지만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이 된다면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파워를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