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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여러명의 선수를 영입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좌완투수 루이즈 고하라는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투수였던 루이즈 고하라는 건강과 개인문제로 인해서 2018년부터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가족의 죽음등의 개인사가 문제가 되었지만 2019년에는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단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하였고 7월 초에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Arthroscopic shoulder surgery"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정확한 부위가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루이즈 고하라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좌완투수로 당시에 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17년 1월달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가족문제와 체중관리 실패, 부상등을 겪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의 좌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갖고 있..
2018년에 가족문제 (아버지 사망, 어머니 심장수술)등으로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루이스 고하라가 2018~19년 오프시즌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35~40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300파운드 정도의 체중을 갖고 있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현재 6피트 3인치, 250파운드정도의 체격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시점만해도 최고 100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18년에는 크게 부진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하락하였고 2019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진에서 할 수 있을지 꼬리표가 붙어있는 선수입니다. 루이스 고하라의 스카우팅 리포트:https:/..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유망주들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전체적으로 약해진 팜이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유망주 뎁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순위에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들이 모두 메이저리그에 근접했거나 이미 데뷔를 한 선수들인데 5인 로테이션에서 자리를 잡을 선수가 누가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유망주 몇명 트래이드해서 검증된 메이저리거 데려오는 것도 현시점에서는 필요해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1. Austin Riley 2. Ian Anderson 3. Mike Soroka 4. Kyle Wright 5. Touki Toussaint 6. Bryse Wilson 7. Drew Waters 8. Cristi..
브라질 출신의 좌완투수인 루이즈 고하라는 201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이후에 몇번의 좋은 등판을 하였지만 2018년에는 개인적인 이슈로 많이 부진하였다고 합니다. 오프시즌 동안에 아버지가 사망하였으며 어머니가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한동안 팀을 떠나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 부상으로 2018년 스캠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시즌을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다시 체중이 증가면서 팔스윙 스피드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에 95~99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91~95마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하락..
1. Mike Soroka, RHP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8년에 많은 시간을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문제는 미래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소로카는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포텐셜을 갖고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3-4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2. Austin Riley, 3B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한달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부상을 당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