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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66승 46패를 기록하면서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현지시간 월요일에 큰 전력보강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팀의 중견수인 루이스 로버트가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5월 2일에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루이스 로버트인데..처음 예상보다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와는 정반대이지요.) 부상이 발생하였을때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떠날 정도로 통증이 심각했기 때문인지 2021년에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올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루이스 로버트이지만 아직 젊기 때문인지 빠르게 몸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월 20일부터 마이너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강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팀 전력이 2021년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점점 더 좋아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엉덩이쪽 문제로 인해서 2021년에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던 중견수 루이스 로버트가 재활을 우한 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을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좌익수인 엘로이 히메네스가 마이너리그에서 재활을 시작한 상황인데..중견수인 루이스 로버트도 재활후에 무난하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게 된다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전력이 크게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 7월 19일 현재 루이스 로버트는 57승 37패를 기록하면서 지구 2위인 클리블랜드와는 8.5경기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범경기기간에 가슴 근육 부상을 당한 ..
5월 2일 경기에서 엉덩이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교체가 되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중견수인 루이스 로버트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라운드에서 교체가 될때..1루 코치와 트래이너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심한 통증이라는 것은 이미 알수 있었는데..."Grade 3"의 고관절 굴곡근 통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Grade 3" 통증의 경우 수술이 고려가 될 정도의 큰 부상인데...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루이스 로버트가 수술을 통해서 복귀를 시도할지 또는 재활을 통해서 복귀를 시도할지는 좀 지켜봐야 하겠지만...최소한 3~4달간 야구 관련 활동을 하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경기에 다시 출전을 하기 위해서는 재활 경기 출전을 해야 하는 것까지 고려하면...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4~..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팀의 중견수인 루이스 로버트가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1회말에 3루 땅볼을 친 이후에 내야안타를 만들기 위해서 전력질주를 하는 과정에서 하체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결국 1루쿠치와 트래이너의 부축을 받으면서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엉덩이쪽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합니다. 추후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Hip Flexor Strain"이라고 하는데...의학적인 지식은 없지만 고관절굴곡근 염좌라고 해석이 되는군요. 아마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피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2021년..
1997년생인 루이스 로버트는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요안 몬카다 이후에 쿠바를 탈출한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018년에는 건강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특출난 재능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면서 30개가 넘는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6+2년짜리 대형 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고 팀의 주전 중견수로 시즌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체격에 비해서 놀라운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지만 타석에..
시카고 컵스의 루키인 루이스 로버트가 2020년 아메리칸리그 골드 글러브 중견수 부문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견수인 바이런 벅스턴,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중견수인 라몬 로리아노와 경쟁을 했는데...루이스 로버트가 수상을 하였군요. (필딩 바이블 수상자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인 케빈 키어마이어는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루이스 로버트는 메이저리그에서 골드 글러브를 받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데뷔시즌에 꿈을 이루게 되었군요. 지난 겨울에 대릴 보스턴 1루코치와 함께 수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하는데..그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로는 1970년에 골드 글러브를 받은 켄 베리 이후에 50년만의 수상이라고 합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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