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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팀의 에이스인 랜스 린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또다른 부상자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팀의 선발투수인 루카스 지올리토가 오늘 피츠버그와의 경기 도중에 교체가 되었는데..경기후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5회에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5회에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몸의 균형을 잃는 모습을 잠시 보여주었는데..아마도 이때 몸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고 이후에 계속해서 공을 던지면서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 27번의 선발등판에서 158.1이닝을 던지면서 3.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루카스 지올리토가 장기 결장을 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을 준비중인 시카고 화이트삭스 입장에..
지난 몇년간 리빌딩을 통해서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유망주들을 다수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9~2020년에 구멍이 있는 포지션을 FA 영입을 통해서 보강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장기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할수 있는 전력을 만들기 위해서 팀의 젊은 선수들과 계속해서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엘로이 히메네스, 루이스 로버트, 팀 앤더슨, 요안 몬카다, 애런 범머등과 장기계약을 맺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1년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이 확정이 된 루카스 지올리토와 연장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1~2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준 루키스 지올리토는 2020년에 12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팬해서 72.1이닝을 던지면서 3..
1994년생인 루카스 지올리토는 6피트 6인치, 2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고교시절에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면서 2012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투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3월초에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했기 때문에 전체 16번픽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던 루카스 지올리토는 2016년 윈터미팅에서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워싱턴 내셔널스의 조직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스타급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이스인 루카스 지올리토가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을 해서 단 1개의 볼넷만을 하용하고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2020년 메이저리그 첫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첫등판이었던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2이닝 7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의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지 못할수도 있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최근 2번의 등판에서 실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 평균자책점을 3.09로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루카스 지올리토는 2020년에 7경기에 등판을 해서 43.2이닝을 던지면서 3.09의 평균자책점 1.01의 WHIP를 기록하면서 2019년보다 한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루카스 지올리토는 팔꿈치만 건강했다면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인데 아쉽게도 수술 때문인지 메이저리그에 어울리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선수를 잘못 성장시킨거죠. 선수에게 어울리는 구종을 찾아주지도 못했고...) 다행스럽게 2018년부터 선발투수로 뛰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루카스 지올리토는 2019년에는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76.2이닝을 던진 루카스 지올리토는 14승 9패 평균자책점 3.41을 ..
메이저리그 선수 협회가 2019년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 6명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날 (10월 21일) 최종적으로 올해의 재기선수가 리그별로 1명씩 발표가 되는데...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류현진이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15경기에 선발등판해서 82.1이닝을 소화하면서 1.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올해의 재기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이 어색하기는 합니다만...그만큼 2019년에 기대이상의 활약을 해주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루카스 지오리토 (Lucas Giolito), 헌터 펜스 (Hunter Pence), 호르헤 솔레르 (Jorge Soler)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