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코디는 100만달러에 계약에 합의를 하였지만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문제가 발견이 되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고 켄터키 대학에서 4학년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카일 코디는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2020년 8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카일 코디는 데뷔전에서는 상대한 3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

MiLB/Scouting Report 2021. 3. 21. 00:01

리빌딩을 선택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들에 대한 소식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정확하게는 투수들 소식은 아니고..부상을 당한 투수들 소식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불펜투수 유망주인 디마르커스 에반스 (Demarcus Evans)의 경우 오프시즌에 공을 던지는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광배근쪽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3월 중순까지는 공을 던질수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막 로스터 합류는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빨라야 5월 중순 합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좌완투수인 브록 버크 (Brock Burke)의 경우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에 회복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아마도 디마르커스 에반스와 유사한 시점에 복귀를 할수 있을것 ..

MLB/MLB News 2021. 2. 19. 00:44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하게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기 때문에 8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처음에는 등판을 하였지만 선발진으로 이동을 하였고 이후 5번의 선발등판에서 1.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볼넷의 허용이 많았습니다. 주로 94~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83~86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은 수직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 팜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

MiLB/Scouting Report 2021. 2. 16. 00:01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투수인 카일 코디는 6피트 7인치, 22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 4학년을 마친 선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순번에 지명을 받기는 했지만 2017년에 A팀과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였지만 2018년 시즌중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9년에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할때 카일 코디는 큰 체격에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텍사스 레인저스팜 최고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MiLB/Scouting Report 2020. 8. 23. 00:04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코디는 100만달러에 계약합의를 하였지만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문제가 나타나면서 계약이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켄터키 대학으로 돌아간 카일 코디는 이듬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만달러에 계약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의 탑 레벨 투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2018년 봄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0 건강할때 카일 코디는 93~96마일의 공을 던지는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MiLB/Scouting Report 2019. 2. 25. 17:06

2012년 위스콘신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던 카일 코디는 필라델피아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후에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쪽 문제로 인해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카일 코디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레인저스팜에서 가장 좋은 우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카일 코디는 6피트 7인치의 큰신장을 갖고..

MiLB/Scouting Report 2018. 3. 7. 15:55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 리스트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외야수인 레오디 타베라스가 최고의 유망주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는데...실제로는 다저스에서 이적한 윌리 칼훈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윌리 칼훈의 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인지 아니면 타베라스가 올해 경기 출장이 많지 않았기 때문인지...전체적으로 로우 레벨에 하이 실링 유망주들이 많은 반면에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유망주는 윌리 칼훈 이외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최근에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좋은 팜이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1. Willie Calhoun, OF/2B 2. Leody Taveras, OF 3. Hans Crouse, RHP 4. Cole Ragans, LHP 5. Yohander..

MiLB/MLB Prospects 2018. 1. 17. 17:31

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밪은 선수였는데 계약을 맺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했고 1년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45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신장이 아주 크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손동작에서 던지는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늦게 날카롭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로우레벨에서는 슬라이더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텍사스는 그에게 더 많은 직구를 던지길 요구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직구의 ..

MiLB/Scouting Report 2018. 1. 17. 17:25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팀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근래 트래이드로 많이 약해진 팜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인데...랭킹만봐도 레오디 타베라스를 제외하면 탑 레벨의 유망주는 부족해 보이네요. 특히 이상한 것은....왜 미이클 마투엘라가 4위에 선정이 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올해 20경기에 선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뭔가 기대할 것이 있다는 것인가..? 1994년생이 A팀에서 4.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을 보면 기대할 것이 전혀 없는것 같은데.... 1. Leody Taveras, CF2. Willie Calhoun, 2B/DH3. Ronald Guzman, 1B4. Mike Matuella, RHP5. Yohander Mendez, LHP6. Cole Ragans, LHP7. Ky..

MiLB/MLB Prospects 2017. 12. 19. 23:57

2014년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듬해 미네소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에 계약합의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실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컨터키대학에 남은 카일 코디는 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다시 증명했으며 빠르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탑 좌완투수로 유망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4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거대한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

MiLB/Scouting Report 2017. 7. 29. 14:38

켄터키 대학 출신의 우완투수인 카일 코디는 6피트 7인치, 245파운드의 거대한 체격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고교시절에 필라델피아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한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대학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알렉스 메이어처럼 좋은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지난 시즌에 슬라이더와 커맨드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내년시즌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좋은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지난 서머리그 올스타전때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진 카일 코디는 매우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기..

MiLB/Scouting Report 2014. 12. 16.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