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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카일 코디 (Kyle Cody),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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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위스콘신주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던 카일 코디는 필라델피아의 3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년후에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쪽 문제로 인해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16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카일 코디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텍사스 레인저스팜에서 가장 좋은 우완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카일 코디는 6피트 7인치의 큰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후반까지 93-96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의 직구를 최고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프로팀에 입단한 이후에 더 좋은 각도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초반에는 슬라이더의 사용을 제한하느느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카일 코디에게 더 많은 슬라이더를 던지도록 한 이후에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마지막 12번의 선발등판에서 1.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키가 큰 선수들과 달리 카일 코디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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