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해리슨은 고교시절에 프로팀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0.904의 OPS와 2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은 좋은 선수였지만 수비력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프로 데뷔시즌에도 포수로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10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30 | Arm: 50 | Field: 45 | Overall: 45
K.J. 해리슨은 대학에서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인데 프로에서는 개선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이 너무 많기 떄문에 미래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좋은 타율과 파워수치를 보여준다면 심각한 문제로 받아 들여지지 않겠지만....K.J. 해리슨에 대해서 몇몇 팀들은 포수로 뛰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밀워키는 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세련된 타격을 고려하면 천천히 상위리벨로 승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포수로 계속해서 뛸 수 있다면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일단 방망이가 K.J. 해리슨를 메이저리그로 이끌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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