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트로이 스토크스 주니어 (Troy Stokes Jr.), 스카우팅 리포트

 

트로이 스토크스 주니어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시즌을 루키리그에서 뛰었으며 2016년에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에는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100경기에 출전해서 1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3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20홈런-30도루를 달성한 10명의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40 | Field: 45 | Overall: 45

 

트로이 스토크스 주니어는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우타자지만 간결하고 힘이있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기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큰 슁을 통해서 파워풀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고 합니다.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볼넷도 많이 골라내는 선수로 준수한 출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트로이 스토크스 주니어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해서 도루와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아마도 좌익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파워와 스피드, 볼넷 생산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좌익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4번째 외야수가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