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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앤더슨 테하다 (Anderson Tejeda)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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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4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라고 합니다.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2년후에 미국 무대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있었다고 합니다. 두개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뛰면서도 후반기에 0.280/0.336/0.460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5피트 1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근력과 빠른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만을 위한 스윙이 되지 않기 위해서 배움을 시작한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타석에서 참을성도 개선을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평균적인 타율과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뛰기에 충분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와 수비범위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더 꾸준한 어프로치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타격 툴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상당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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