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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렛 마틴 (Brett Marti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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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틴은 2014년에 탬파베이의 유망주인 브렌트 허니웰과 함께 주니어 칼리지에서 활약을 했던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계약한 이후에 건강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년에는 엉덩이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하였으며 16년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두달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7년에도 사근부상으로 인해서 두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5

 

건강할때 브렛 마틴은 평균이상의 두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고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파워와 각도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지난 4년간 좌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하지 않고 있지만 우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해서는 싱커성 체인지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커터성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틴은 큰키를 갖고 있으며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으며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한 이후에 컨트롤과 커맨드는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지난해에는 전체적으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내구성을 증명한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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