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테일러 크리에거 (Tyler Krieger),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어깨수술에서 회복하는 단계의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에 프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해 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으며 이스라엘 대표로 WBC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55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테일러 크리에거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AA팀에서 공격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고 있는 선수지만 약간 헛스윙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파워를 종종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른 체격이 근육이 개선이 되면 조금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주루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테일러 크리에거는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수술이후에는 평균이하으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몸을 컨트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지만 경기에 출전을 하다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구단은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