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아이 톰 (Ka'ai Tom)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 지명을 받지 못한 하와이 출신 선수로 켄터키 대학에서 2년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5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카아이 톰은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7월에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17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내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합류한 A+팀과 시즌후에 뛴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히팅능력, 파워,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55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카아이 톰은 특출난 툴은 갖고 있지는 않지만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꾸준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승격이 된 이후에는 개선이 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10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는 가장 좋은 툴로 지난해 48개의 장타와 23개의 도루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는 선수로 솔리드한 출루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게임중에 헛스윙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톰은 지난해 3개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공격툴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가치있는 4번째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하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