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일 코디 (Kyle Cod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레인저스의 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하게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졌기 때문에 8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처음에는 등판을 하였지만 선발진으로 이동을 하였고 이후 5번의 선발등판에서 1.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볼넷의 허용이 많았습니다.

 

주로 94~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83~86마일의 슬라이더는 좋은 수직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 팜 최고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카일 코디는 다른 큰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들처럼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에 건강하게 얼마나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맡게되는 역할은 건강과 컨트롤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