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을 텍사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월달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에 직구 구속을 94~98마일까지 끌어올린 선수로 오프시즌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2020년에도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2~86마일의 커브볼과 함께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수준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전체적인 컨트롤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는 공을 던지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당장은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술로 인해서 2021년은 재활의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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