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듬해 미네소타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00만달러에 계약합의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실제 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컨터키대학에 남은 카일 코디는 16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다시 증명했으며 빠르게 텍사스 레인저스의 탑 좌완투수로 유망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4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요할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거대한 신장에서 나오는 직구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로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꾸준함이 필요한 선수지만 그것을 해낸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 커맨드를 개선시켜야 하며...변화구도 조금 더 개선을 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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