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수아레즈 (Ranger Suarez), 스카우팅 리포트

 

2012년 4월에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가벼운 공을 던지는 좌완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3년을 활약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미국무대에서 데뷔를 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2017년에 개선이 된 모습을 A팀에서 보여주었고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필라델피아 팜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82-84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수준급의 선발투수로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의 조직에는 수준급의 좌완투수 유망주들이 존재하는데 로저 수아레즈가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