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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가 2021년 시즌을 함께한 베테랑 포수인 커트 스즈키와 재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보여준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Cal State Fullerton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 팀의 리더 역할을 벤치에서 해주었기 때문에 LA 에인절스가 함께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터너의 대학 선배입니다.) 아직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하지만 2022년에 175만달러의 연봉을 받을수 있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을때 커트 스즈키는 150만달러의 연봉을 보장 받고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것을 고려하면 보장된 금액이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그만큼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경제 사정이 좋아졌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1983..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포수진 보강을 위해서 제임스 맥캔에게 3년짜리 계약을 제시하기도 하였고 시카고 컵스에게 윌슨 콘트레라스의 트래이드를 문의를 하기도 했던 LA 에인절스가 오늘 2021년 시즌을 함께할 포수를 영입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커트 스즈키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모레노 구단주가 전력 보강에 큰 돈을 투자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했었던 것 같은데...그것은 그냥 빈말이었고 2020~2021년에는 큰 돈이 필요한 선수의 영입보다는 저렴한 몸값으로 영입할수 있는 선수를 데려와서...팀을 리툴링하는 시간을 갖을 모양입니다. (마이크 트라웃의 전성기 1년은 또 이렇게 사라지겠군요.) 부상으로 인해서 물음표가 있지만 2020..
2020~2021년 오프시즌에 포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LA 에인절스가 제임스 맥캔의 영입에 실패한 이후에 커트 스키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뉴욕 메츠와 4년 4000만달러 수준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제임스 맥캔에게 3년짜리 계약을 오퍼한 것으로 알려진 LA 에인절스인데..역시나 금전적인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인지 J.T. 리얼무토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휠씬~~몸값이 저렴한 커트 스즈키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 나와있는 포수중에서 주전급 포수로 뛸 수 있는 또다른 선수인 야디어 몰리나의 영입은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호세 몰리나와 벤지 몰리나를 이용해서 동생 좀 설득해 보는것도...)..
1983년생인 커트 스즈키는 5피트 1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2004년에 Cal State Fullerton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팀의 중심타자이자 리더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림픽 지역 예선 대표팀에서 0.455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구안이 좋기 때문에 삼진을 잡아내기 힘든 타자이며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포수 수비 연습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포수 ..
워싱턴 내셔널스의 포수인 커트 스즈키는 하와이 출신의 선수로 2004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대학에서 인상적인 선구안과 장타력을 보여주면서 전형적인 머니볼 타입의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으며 평균보다 좋은 블로킹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유망주시절에 받았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항상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확실한 리더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주전포수로 뛰는 ..
오늘 경기중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포수로 출전을 했던 커트 스즈키가 경기중에 교체가 되었는데 수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엉덩이쪽에 문제가 밸상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회초 수비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바로 6회말 공격에서 헤라르도 파라로 교체가 되었고 7회초 수비부터는 얀 곰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의 포수로 공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커트 스즈키가 겪고 있는 엉덩이 통증이 얼마나 심각한 통증인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3경기에서 모두 선발포수로 출전하고 있는 커트 스즈키는 지난 2차전에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만약 커트 스즈키의 부상이탈이 길어지게 된다면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적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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