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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구단 125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2루수 콜튼 웡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2019년에는 0.285/0.361/0.423, 11홈런, 59타점, 24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 투표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선수로 2021년에 회복된 공격력을 보여준다면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영입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보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런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격력보다 수비력에서..
오늘은 많은 유격수들이 2021년 시즌을 보낼 소속팀을 결정을 하였는데...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2루수중에서는 최대어로 평가를 받고 있는 콜튼 웡도 곧 소속팀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2020년에 부진한 타격을 보여준 것이 선수의 가치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148경기에 출전한 콜튼 웡 0.285/0.361/0.413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지만 아쉽게도 2020년에는 53경기에 출전해서 0.265/0.350/0.326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125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하는 대신에 10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을 하였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루수인 콜튼 웡과의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을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헤이먼이 전했습니다. 물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야디어 몰리나와 애덤 웨인라이트와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콜튼 웡과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이기 때문에..전혀 신뢰감하기 힘듭니다. 콜튼 웡이 2020년에 부진한 타격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평균이상의 2루수이기 때문에...원하는 금액이 적지 않을것 같은데...그 눈높이를 맞춰줄 수 있는 돈이 있다면 야디어 몰리나와의 재계약에 활용을 하겠죠. 1990년생인 콜튼 웡은 201..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다양한 선수들과 링크가 되어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주에는 2루수인 콜튼 웡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소속팀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2021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콜튼 웡은 2019~2020년에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2루수이기 때문에 다양한 구단들과 링크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내야쪽 수비 보강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콜튼 웡의 영입에 나선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우 2루수 뿐만 아니라 3루수, 유격수와도 링크가 되고 있는 것을 보면 오프시즌에 내야 보강에 관심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이 2021년 구단 옵션을 거절하면서 지금은 소속팀이 없는 선수가 되었지만 콜튼 웡이 2020년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면서 2019년에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던 콜튼 웡은 2020년에도 수상을 하게 되면서 2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콜튼 웡과 함께 골드 글러브 경쟁을 하였던 선수는 피츠버그의 애덤 프레이저 (Adam Frazier)와 시카고 컵스의 니코 호너 (Nico Hoerner)였는데..두선수보다는 수비범위가 좋은 콜튼 웡이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MVP 투표에서 20위에 이름을 올렸던 2019년 시즌과 ..
1990년생인 콜튼 웡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5피트 7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2루수입니다. 지난 10년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루에는 확실한 주인이 없었다고 합니다. 외야수와 2루수로 뛰는 스킵 슈마커,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맷 카페터가 뛰는 모습을 보여준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영입이 된 콜튼 웡이 멀지 않아서 팀의 주전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월드시리즈 로스터에도 포함이 되었던 콜튼 웡은 좋은 주루와 2루수 수비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간결한 타격 스탠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