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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인 케빈 머렐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17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한 케빈 머렐은 2018년에는 주로 A+팀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왼쪽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반기에도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7년의 타격 성적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라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0.384의 타율을 기록하였고 데뷔시즌에 0.320의 타율을 기록한 케빈 머렐은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지만 전체적인 파워는 부족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선구안을 ..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트래이드가 된 내야수 케빈 머렐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은 내야수로 1995년생입니다. (아직 만 23살의 선수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 당시에 전체 33번픽으로 지명을 받을 선수는 아니었지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케빈 머렐은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갖게 하였지만 2018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 하반기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건강했던 전반기에도 62경기에 출전해서 0.267..
어제 앤드류 캐시너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는데 트래이드 시장에서 또한명의 선발투수가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우완 선발투수인 호머 베일리가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최악의 부진을 보여줄 때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올해 캔자스시티 로얄스에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 만큼이나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된 것은 재기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호머 베일리 입장에서는 잘 된 일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머 베일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
대학에서 솔리드한 타격과 스피드를 보여준 케빈 머렐는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가치가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때 0.384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케빈 머렐는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아쉽게도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6월부터 고전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70 | Arm: 45 | Field: 50 | Overall: 45 엄청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좌타석에서 컨텍을 익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컨텍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컨텍을 하면서 땅볼이 많다고 합니다. 강한 ..
케빈 머렐은 대학 마지막 시즌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가 가장 좋은 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수에서 성장가능성을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케빈 머렐은 어깨와 발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기도 하였지만 31경기에서 0.320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30 | Run: 7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케빈 머렐은 3년 연속으로 대학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서 153경기에 출전해서 0.353의 타율을 기록..
최근 매해 드래프트에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는 대학 타자들이 부족하다고 스카우터들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전에 큰 기대감을 받았던 선수들이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대학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케빈 머렐은 올해 대학에서 인상적인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슬롯머니보다 적은 금액을 맺고 빠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매우 특출난 재능으로 고교시절에 육상선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100야드를 10.6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 경기중에서는 매우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으로 대학에서 가장 좋은타율을 보여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