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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선발투수인 켄다 마에다의 LA 다저스행이 결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에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저스쪽 기자들의 보도에 따르면 어떤 내용으로 구단 기자 회견이 열리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공문의 절반이 일본어로 작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켄다 마에다의 영입과 관련된 기자회견 같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정확한 계약 내용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주말이 되면 정확한 계약 내용이 알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최대 8년짜리 계약이며 보장된 금액은 2500만달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저스와의 계약이 공식화되면 일본 구단인 히로시마는 2000만달러의 이적료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많이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하는데 만약 마에다가 모든 인..
여러 루머를 통해 많이 접했다시피 현재 다저스는 마에다(Kenta Maeda)와 협상중에 있는데, 이 협상은 미국동부시간기준으로 1월 8일 오후 5시(서부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까지 완료가 되어야 하며, 이 완료라는 뜻은 신체검사까지 모두 완료됨을 의미합니다. 해서 이 시간까지 딜이 완료되지 않는다면 마에다는 올시즌 다저 저지를 입고 뛸 수가 없게 됩니다. 포스팅 비용에 관해서는 지난 2013년 12월에 일본야구와 메이저리그가 합의를 봐서 최대 20M까지 포스팅 비용을 제출할 수가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이 금액은 분할로 지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2014시즌 전에 포스팅되어 2014시즌부터 뛰고 있는 다나카(Masahiro Tanaka)부터 이 룰이 적용되고 있는데, 딜이 완료된 시점으로부터 ..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LA 다저스가 우완 켄다 마에다와 계약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계약 데드라인이 1월 8일이기 때문에 1주일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세부적인 계약내용을 조율중인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언론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최소 5년, 최대 8년의 계약이 될 것이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많이 포함이 된 계약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내구성등에 의문점이 많은 마에다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안전장치를 가능한 말이 포함시킬 생각인것 같습니다. (뭐....보장된 금액이 나와야 평가할수 있겠지만 인센티브가 많인 포함이 된 계약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테니.....) 6피트, 154파운드의 작..
시즌후에 미국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인지 일본인 우완투수 켄타 마에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 자주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한 리포트로 보입니다. 올해 26살인 켄타 마에다는 지난 11일날 등판을 했다고 하는데 6이닝 1실점, 1피안타, 1볼넷, 6삼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직 시즌이 끝난 이후에 소속팀인 히로시마 카프가 켄타 마에다를 포스팅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올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1년 더 켄타 마에다를 데리고 있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날 경기에서 켄타 마에다는 89~94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대부분 포심이었으며 종종 투심을 섞어 던졌다고 합니다. 투심의 경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었으면 타자에게 멀어..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간에 포스팅 합의가 되지 않으면서 마사히로 다나카의 포스팅 여부가 결정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또다른 일본인 선발투수인 켄타 마에다도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히로시마 카푸의 우완투수인 켄타 마에다의 포스팅 여부에 대해서 히로시마 카푸는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나카의 소속팀인 라쿠텐 이글스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죠.) 일단 몇몇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히로시마 카푸가 2000만달러로 최대 이적료가 결정이 되더라도 마에다를 포스팅 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하는군요. 마에다가 다나카나 다르비슈, 마츠자카처럼 일본의 슈퍼스타가 아니기 때문에 2000만달러면 이적료로 충분하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이선수가 일본 No..